비 한방울 안오는데 태풍이라며 휴교령..(40)
헤즐넛
쪽지전송
Views : 14,598
2019-12-02 18:41
자유게시판
12744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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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퀘존시티 오늘 갑자기 발령된 휴교조치
그러나 하루종일 비한방울 오지않고 날씨만
좋았네요. 학생들은 학교 등교 안하면 마냥 좋아
하지요. 이러니 교육 수준이 뻔한거지요.
내일운 또 어떠하려나..
태풍이 오늘 안오고 내일 온다 하면서 또다시
휴교령 발표 할런지 모르죠.
정부 관계자들 행정이 무조건 안전빵으로
질러놓고 보자. 뭐 이런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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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싼학비내서 학교보내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휴교가 일년에 10번이상 발생하며 보강같은건 없음
2.애들 학교보내고 좀 할일이 있을텐데 애들보느라 방해가 되는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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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짜 강한 바람이 불어 몇천명중에 한명이라도
태풍때문에 사고 나는것 보다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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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사립학교 보내는데, 수업일수 채워야 한다고 휴교한 만큼 토요일에 수업 하고, 그래도 안되면 방학이 늦추던데요.
15년 전 필리핀에서 대학원 다닐때도 태풍으로 휴교 하면 다음 수업시간에 꼭 보강 일정을 정해서 수업일수는 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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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들이 한자라도 더 공부하기를 바래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guess해봅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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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이런 나라에서 사세요
제발 한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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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의 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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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마냥 좋아 하죠 ㅎㅎ
내일도 또 쉰다네요 ㅎㅎ
그래 줄창 노는 거야
ㅎㅎㅎ
근데 진도는 다 끝내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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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온도이가 올지 그누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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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수업 그 만큼 다 합니다
처음에 비슷한 생각을 가졌지만 결코 그것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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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토요일까지 스케줄 잡아서 보충 다해주거군요
학교갔다 태풍이나 자연재해로 갇힌다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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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면 크리스마스 브레이크도 있는데, 아이들만 신났네요^^
그건 그렇고,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모두 안전에 신경써서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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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학교 간 상황에서 갑자기 태풍이 빨리 온다면? 생각해 보셨나요?
큰 지진과 태풍을 겪은 후에는 이렇게 미리 휴교령 내려주는게 고맙기만하던데...
갑자기 단축 수업 하면 하교갈 난리 나네요
SUV높은 차량 임에도 이슬이슬 물에 잠긴 길을 지나오고 멈춰선 낮은 차량으로 인해 아수라장...
예방이 최선이라는 말을 절실히 느끼며 살아야 하는 곳이네요
불만 가득한데 왜 여기서 계속 사시는지 ... 좋은 것만 생각하며 사는게 편안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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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전이 우선이 되야할텐데..
사람위에 교육을 올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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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지진이 이나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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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었나 2014년이였나 욜란다 때문에 학교에 갇혀서 집에도 못가고 힘들었습니다.
집이 걸어서 한 15분거리라 무릎까지 오는 물정도야하고 그냥 가방학교사물함에 놔두고 지갑휴대폰만 챙겨서 걸어가려고했는데 학교경비가 못 나가게 막더라구요.
아마 가다가 사고나면 학교책임이 되니깐 그런가봐요.
부모가 데리러 온 애들은 보내주던데 저는 필리핀에 혼자라서 결국 학교에서 잤었습니다.
저녁도 먹을 게 없어서 학교칸틴에 있는 음식들 배부해줬는데 조그만한 햄버거하나에 주스하나 이렇게 먹고 시멘트바닥에 초록색모포깔고 젖은 옷으로 하룻밤을 자고나서야 집에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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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포인트가 뭐에요
안받을랍니다 다시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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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웃기는 나라입니다.
언제나 안전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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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태풍이나 비 와서 학생들이나 부모들 곤란해지면 어떻하나요?
그런거 대비해서 휴교령 내리는게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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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는 안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비는 안왔지만 사전에 조치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이미 비내리고 벼락치고 있는데 그제서야 휴교령 내려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개인의견으로는 한국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전 제 아이들이 틀에잡혀 공부에 사로잡혀 사는거 바라지 않습니다.
애들이 놀아야죠...노는게 애들이죠...라고 생각 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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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있는 곳이야 비가 안와도 교사들이 있는 곳에는 비가 많이 올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폭우나 태풍, 이런게 예측 불가능 할때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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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운전할 맛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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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이런건 좀 배워야되는데 비 존내 쏟아지면 그때서야 전화 급하게 돌려서
오늘 쉬는날이라고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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