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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성추행을 해 본적이 없나요?(44)

Views : 73,076 2020-07-10 17:39
자유게시판 127487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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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생을 스스로 마감했습니다. 성추행에 관해서는 밝혀지겠지요.

정치적인 이유나 성향을 배제하고 필리핀에서 한국인들이 성추행 하는 모습을 수차례 목격한 적이 있네요. 식당이나 술집에서 웨이트레스가 '귀엽다'며 엉덩이를 툭툭 치는 모습, 껴안거나 손을 잡는 등의 모습 몇번 봤네요.

제가 아는 지인중에서도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정작 본인은 이게 성추행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일반론'의 모순에 빠져 '필리핀 여성' 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군요. 이 기회에 반성 좀 하시고 같은 한국인을 낯뜨겁게 만드는 행동은 자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성추행은 당사자가 느끼기에 부적절한 언행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필리핀 여성들이 싫어하지 않는다는 착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결국은 뒤에서 한국 사람들을 욕하고 다닙니다. 가끔 이런 얘기를 들으면 '그 사람만 그런거니 한국사람을 모두 그렇다고 오해하지 마' 라고 얘기하지만 씁쓸합니다.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얘기를 나도 실수한 적이 없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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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곤 [쪽지 보내기] 2020-07-10 17:49 No. 1274871262
100%는 아니지만 그런인간들 보면 꼭 ㅈ같이 생겼더만요.
나이를 떠나 대부분이 그래요.
한지우 [쪽지 보내기] 2020-07-10 17:51 No. 1274871271
@ 이곤 님에게...망자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감사해 [쪽지 보내기] 2020-07-11 09:37 No. 1274871713
@ 한지우 님에게...
님의 이 댓글로 님 눈에도
박원순 시장은 ㅈ같이 생겼다
인증 각입니다.ㅉㅉ
한지우 [쪽지 보내기] 2020-07-11 20:44 No. 1274872002
@ 감사해 님에게...
박원순 시장과 똑같이 생을 마감하길...
감사해 [쪽지 보내기] 2020-07-11 20:50 No. 1274872005
@ 한지우 님에게...
ㅎㅎㅎㅎㅎ
왜 나보다 한씨가 더 걱정 되는지ㅋㅋㅋ
양심과 사단이 없으니
옳고 그름도 모르고ㅉㅉㅉ
이곤 [쪽지 보내기] 2020-07-10 17:55 No. 1274871275
@ 한지우 님에게...
지우님 피해자에 대한 예의가 정말 없으시네요.
삼영cnc조각@네이버-27 [쪽지 보내기] 2020-07-10 18:13 No. 1274871293
@ 이곤 님에게...
피해자들은 꼭 전뭐뭐뭐 이런식으로 소개가 되더군요....
당한 시점에서 고소를 하던지 볼펜으로라도 찍어버리던지 해야지요..
안희정은 제가 보기엔 화간입니다...
검찰도 알겁니다... 하지만 법이 소위 약자 편이라 여자 주장이 우선시 되는지라..
제가 안희정 마누라였으면 불륜으로 이혼 소송과 여자에게도 소송걸었을겁니다
이곤 [쪽지 보내기] 2020-07-10 19:53 No. 1274871404
@ 삼영cnc조각@네이버-27 님에게...
안희정은 100% 화간이죠 쌍방.
아니 어떤 미친x이 몇년간이나 관계 가지다가 갑자기 신고 합니까.
당한 직후도 아니고.
redcoin [쪽지 보내기] 2020-07-10 18:00 No. 1274871278
손을 잡아보았읍니다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0 19:59 No. 1274871411
@ redcoin 님에게...
ㅎㅎ 아니 상대방에 허락도없이요 ㅎㅎ
LHH [쪽지 보내기] 2020-07-10 18:03 No. 1274871281
일반 식당에서 엉덩이 툭치는거면 그냥 뇌가 우동사리 수준인듯
못배워서 그래요 에휴
◈ HEAD HUNTING ◈
◈ Korean Speakers ◈
KyongKyong [쪽지 보내기] 2020-07-13 16:19 No. 1274873559
@ LHH 님에게...
흠... 정말 ㅈ 이 뇌를 지배한 색기들이 많아요 ..

다들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 !!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0 20:12 No. 1274871420
@ LHH 님에게...
그리행동하는 사람들 모두 못된습관입니다
누군들 이쁜엉덩이든 이쁜가슴보면 안만져보고 싶겠습니까만 그리하면 안되는것이라 어두울때나 남이안볼때 몰래하는것이지요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0 20:04 No. 1274871414
@ LHH 님에게...
노친내들왈~
나이가들면 양기가 모두 손으로가 만져봐야 느낌이있다고들하던데 걱정이네요..
흑인알앤비 [쪽지 보내기] 2020-07-10 18:22 No. 1274871311
아니 고인은 살아생전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사람이 성추행을 하고 그 음란한 퀴어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어린 아이들이 버젓히 다는 길에 열어준 사람이.....참.... 정치가들은 얼마나 위선가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은 안타까우나 저 분이 하신 행동과 말들을 보면 그리 불쌍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왜 저 사람이 죽은 것을 국민의 세금으로 장을 지내려고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나라 피해자의 인권은 보호 못받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7-10 18:39 No. 1274871321
여자가 수치심 느꼈다고하면 바로 성추행으로 간주합니다.

피해다니세여.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남자입니다 [쪽지 보내기] 2020-07-10 18:43 No. 1274871325
성추행에 관해서는 밝혀지겠지요.

당사자가 죽었기 때문에 사건 종결 입니다.
양조탕 [쪽지 보내기] 2020-07-10 18:49 No. 1274871333
몸을 건드리고 결혼하면 성추행 아닙니다.

결혼 하면 됩니다.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20-07-10 19:21 No. 1274871371
@ 양조탕 님에게...그래서 제가 결혼을 두번씩이나 했습니다. 책임을 지면 됩니다.
내방 [쪽지 보내기] 2020-07-10 19:22 No. 1274871373
지금과 같은 식이면, 우리나라 여권은 후퇴할껍니다.
하긴, 여성이 오랜기간 많이 억울했죠.

근데, 마님과 마당쇠는 누가 피해자?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0 20:16 No. 1274871426
@ 내방 님에게...
대감이죠
감사해 [쪽지 보내기] 2020-07-11 09:39 No. 1274871714
@ filipe 님에게...
ㅎㅎㅎㅎㅎ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20-07-10 20:24 No. 1274871439
@ filipe 님에게...
와~ 정답 이네요 !!
Dreams came true
이곤 [쪽지 보내기] 2020-07-10 19:54 No. 1274871405
@ 내방 님에게...
어렵네요.. 아무래도 마당쇠가 피해자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0:06 No. 1274871417
없습니다.
Peace1 [쪽지 보내기] 2020-07-10 21:08 No. 1274871474
어렸을때 유치원때 했어요
Ceburogo [쪽지 보내기] 2020-07-10 21:57 No. 1274871522
남자는 90프로 여자는 50프로 정도 일겁니다
그 상대방이 대응을 안해서 그렇지
쏘쓰_마리아 [쪽지 보내기] 2020-07-10 22:06 No. 1274871524
서문에 "박원순 서울 시장이 생을 스스로 마감했습니다. 성추행에 관해서는 밝혀지겠지요."

안한답니다. 성추행 고소는 공소권 없다고 사건 종결되었답니다.

그런데 ......2탄을~~
Jake74 [쪽지 보내기] 2020-07-10 22:19 No. 1274871535
참나! 성폭행도 아니고 성추행 대가로 목숨을 내던진 사람에게 달고 있는 쓰레기 댓글들은 뭐지~~
성추행 조차도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도 아니고...
하긴 그 사람들 인성일 뿐이겠지요.
박원순 시장이 무슨 웬수도 아니고 단지 정치적인 위치에 다르다는 이유 밖에 없죠.
본인들이 서울 사는 것도 아니고 정책으로 피해 본것도 없는데...
나중에 본인들 한대로 꼭 똑같이들 돌려 받기 바랍니다.
하긴 그러는 인간들 치고는 수치도 모르기 때문에 다른사람 발바닥을 핥아서라도 개같이라도 살고자 하겠죠.
지금은 그 사람이 아무리 싫더라도 고인의 명복을 비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남자입니다 [쪽지 보내기] 2020-07-11 01:11 No. 1274871617
@ Jake74 님에게...
저기요.
성추행 조차도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도 아니고 ?
결백한 분들은 대부분 싸우다 화가나서 자기 화를 못이기고 자살을 하는 분들이 있죠.
이렇게 싸우지도 결백하다 주장도 안하고 가지 않아요.
본인이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왜 상식적으로 생각을 안하시는지.. 하고싶지 않은건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싶어도 터진게 명복을 빌기 아까운 만큼 부끄럽네요.

그리고 박원순 성추행 관련해서는 오래전부터 언론에 나오다 눌리고 나오다 눌리고
모르는 분들이 그냥 박원순시장이 좋은 사람 같겠죠.
쏘쓰_마리아 [쪽지 보내기] 2020-07-10 23:31 No. 1274871566
@ Jake74 님에게...
님 말씀 그대로 그걸 박근혜 대통령님께 대입시켜보세요?

님 말씀이라면 웃고 넘기겠습니까?
내방 [쪽지 보내기] 2020-07-11 00:00 No. 1274871583
@ 쏘쓰_마리아 님에게...

어디 바근혜 전대통령님각하와 비교하십니까?

둘중 한분의 눈에서 피눈물 나겠네요.
이곤 [쪽지 보내기] 2020-07-10 22:55 No. 1274871543
@ Jake74 님에게...
제이크님 성추행 안부끄러우세요???
전 생각만해도 부끄러워 미칠것 같은데..
도덕적 잣대가 더욱 더 객관적이고 엄격해야할 정치인 이기 때문에
비난 받는거 아닌가요?
이념이나 지지 정당을 떠나서 성추행 + 자살인데 이정도 비판도
못합니까?
신입니까?
절대 존엄??
수사도 재대로 밝혀진게 아니라서 더 답답해요.
떳떳히 수사받고 무죄로 밝혀질경우 신고한 x 무고죄로
콩밥 먹어야죠.
뭐한다고 그 소중한 목숨을 던집니까
남은 가족들은 뭔 죄냐고요.
내방 [쪽지 보내기] 2020-07-11 00:08 No. 1274871586
@ 이곤 님에게...

아직 성추행이라고 확신할 순 없죠.

성추행이 사실이라쳐도 이미 목숨과 전 인생을 던졌는데요.

본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어떤 성추행인지 구체적으로 밝히면 좋겠네요.
'에라이, 엿이나 먹어봐라'.... 이런건 아니였기를.
jaja1 [쪽지 보내기] 2020-07-10 23:43 No. 1274871570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인들의 사건을 나같은 세인이 논할일이 있겠는가 합니다.

남여 칠세부동석이라 했건만. 남녀 관계에 있어 성인이 있을까 합니다.

어깨만 몇 번 쳐도. 손만 스쳐도. 엉덩이을 쳐도. 기분이 나쁘면 당시 현장에서 표현을 하면 다시 그런일이 일어 나지 않을수 있건만.

자신의 희망. 욕망이 있어 가만이 있다가 단물 다 빠지면 그때 미투하는 짧은 치마 아가씨들도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성 폭력. 성 폭행을 지지하는 사람 절대 아닙니다.

정말이지 아까우신분 떠나 보내는 내 심정입니다.
Lee Andrew@구글-zy [쪽지 보내기] 2020-07-11 00:43 No. 1274871609
성범죄자 인간 쓰레기
당신들 딸래미들, 엄마, 동생, 본인이 당했다고 생각해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같은 소리 절데 안나올껄요? 잘뒤졌다 이런말 안나오면 다행..
성범죄자들 벌레만도 못한것들입니다.
왜 자살을 택했을까요
줫나게 수치스러운 뒷감당이 안됬겠죠. 와이프, 딸내미 얼굴보기가 두려웠던거겠죠. 일반인도 아니고 서울의 통이라는 작자가 그지랄을 떨었으니

박원순 옹호하는 사람들 도데체가 이해가 안감.
서울시장하면서 잘한 부분도있는데, 결론은 그런 개 추잡한일때문에 지입장도 안빍히고, 지 가족들한테도 인사도 안하고 심지어 서울시장이라는 놈이 그 직책을 박차고 로그아웃한거자체가 자격없는거 아님??
아 진짜 한심할뿐이군요
한지우 [쪽지 보내기] 2020-07-11 20:45 No. 1274872003
@ Lee Andrew@구글-zy 님에게...원님 나셨네요....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7-11 01:24 No. 1274871630
@ Lee Andrew@구글-zy 님에게...
성추행으로 너무 단정짓지 마세요. 사건은 그냥 종결되었죠. 따져봐야 박시장에겐 뭐든 정치생명은 끝이었을거에요. 살면서 겸허히 받아들여야하는데, 본인이 스스로 자기부정에 빠져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xtravirgin.tistory.com/291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7-11 01:22 No. 1274871627
성추행이던지 불륜이던지 겠죠.
공은 많고 과가 적었던 분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챠키찬 [쪽지 보내기] 2020-07-11 02:02 No. 1274871644
공소장 없음_ 죄의 유.무를 다루지 못하고 사건 백지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0-07-11 03:06 No. 1274871660
다 그렇지만 안아요 각자 틀리지요 한국사람 다 그런거는 아닙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0-07-11 09:32 No. 1274871711
'성인지감수성'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도 있습니다.

이것은 "성범죄 사건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리핀에서는 간혹 성에 대한 잘못된 인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본인은 아무 것도 아닌 일상이지만,
상대방은 지옥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남자들 말간수, 손간수 잘해야 합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7-11 12:39 No. 1274871790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정확히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redcoin [쪽지 보내기] 2020-07-12 10:17 No. 1274872170
우리아들 울고있어 건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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