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엾은 사람은?(11)
담배한모금
쪽지전송
Views : 13,396
2020-08-12 16:10
자유게시판
1274901352
|
정말 가엾은 사람은?
1960년대를 휩쓸었던 그룹 비틀스의 멤버인
존 레넌, 폴 메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는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폴 매카트니의 어머니는 그가 14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고, 링고 스타는 6살 때 걸린 병 때문에
학교를 거의 다니지 못했으며 조지 해리슨도
가난한 버스 운전사의 아들이었습니다.
특히 존 레넌의 가정환경이 어려웠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고,
낙심한 어머니는 존을 이모 손에 맡겼습니다.
게다가 존이 16살 때 어머니조차 타지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존의 학창 시절은 엉망이었습니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싸우고, 수업 중에 껌을 씹거나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해서 방과 후에 남아서
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여도 실패할 것이 뻔하다.
그리고 학교에서 다른 학생의 시간까지도
낭비하게 만든다.'
한편, 그가 이모 집에 살 때였습니다.
존의 어머니는 가끔 아들을 보러 왔는데
어느 날 어머니가 기타를 존에게 선물해 줬습니다.
그때부터 존은 기타에 빠져 살았습니다.
이모도 존이 기타를 치는 것을 응원했지만,
너무 빠져 있는 존에게 말했습니다.
"기타만 쳐서는 절대 큰돈 못 번다."
훗날 존은 전 세계적인 팝 스타로 성공을 거둔 후,
이모가 한 그 말을 금박으로 새겨 넣은 기념패를
이모에게 선물했습니다.
이모의 잔소리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이제까지 많은 사람이 시도해봤는데
그건 어려워 그만 포기해."
우리는 이런 사회적 통념 앞에
쉽게 기가 죽고 맙니다.
이제까지 그런 전례가 거의 없다는 이유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지도 않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념과 고정관념은 깰 수 있고,
새로운 길은 만들 수 있습니다.
단단한 통념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서는
결코 달고 맛있는 성공의 과육을
맛볼 수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그대의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 번도 꿈꿔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 에센바흐 –
1960년대를 휩쓸었던 그룹 비틀스의 멤버인
존 레넌, 폴 메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는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폴 매카트니의 어머니는 그가 14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고, 링고 스타는 6살 때 걸린 병 때문에
학교를 거의 다니지 못했으며 조지 해리슨도
가난한 버스 운전사의 아들이었습니다.
특히 존 레넌의 가정환경이 어려웠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고,
낙심한 어머니는 존을 이모 손에 맡겼습니다.
게다가 존이 16살 때 어머니조차 타지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존의 학창 시절은 엉망이었습니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싸우고, 수업 중에 껌을 씹거나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해서 방과 후에 남아서
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여도 실패할 것이 뻔하다.
그리고 학교에서 다른 학생의 시간까지도
낭비하게 만든다.'
한편, 그가 이모 집에 살 때였습니다.
존의 어머니는 가끔 아들을 보러 왔는데
어느 날 어머니가 기타를 존에게 선물해 줬습니다.
그때부터 존은 기타에 빠져 살았습니다.
이모도 존이 기타를 치는 것을 응원했지만,
너무 빠져 있는 존에게 말했습니다.
"기타만 쳐서는 절대 큰돈 못 번다."
훗날 존은 전 세계적인 팝 스타로 성공을 거둔 후,
이모가 한 그 말을 금박으로 새겨 넣은 기념패를
이모에게 선물했습니다.
이모의 잔소리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이제까지 많은 사람이 시도해봤는데
그건 어려워 그만 포기해."
우리는 이런 사회적 통념 앞에
쉽게 기가 죽고 맙니다.
이제까지 그런 전례가 거의 없다는 이유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지도 않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념과 고정관념은 깰 수 있고,
새로운 길은 만들 수 있습니다.
단단한 통념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서는
결코 달고 맛있는 성공의 과육을
맛볼 수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그대의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 번도 꿈꿔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 에센바흐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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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시대 [쪽지 보내기]
2020-08-12 16:13
No.
1274901354
담배한모금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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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쪽지 보내기]
2020-08-12 16:23
No.
1274901372
덕분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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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쪽지 보내기]
2020-08-12 16:24
No.
127490137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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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구름1 [쪽지 보내기]
2020-08-12 16:33
No.
1274901382
꿈....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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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8-12 16:46
No.
1274901391
이모말 들었으면 큰일날뻔했네요.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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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u [쪽지 보내기]
2020-08-12 17:18
No.
1274901426
그럼 이제 부터라도 노래 쪽으로...?
www.외국인.com
seoul
010-6252-1100
www.bwithg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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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u [쪽지 보내기]
2020-08-12 17:20
No.
1274901435
@ fucku 님에게...
와 회원 가입하고 처음으로 받아보는 포인트 118점 감사합니다 필고 운영자님 그리고 담배 한모금님...ㅠㅠ
와 회원 가입하고 처음으로 받아보는 포인트 118점 감사합니다 필고 운영자님 그리고 담배 한모금님...ㅠㅠ
www.외국인.com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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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u [쪽지 보내기]
2020-08-12 17:22
No.
1274901436
@ fucku 님에게...
그럼 이제 포인트 고득점 자 영예의 전당에 fuck u 라는 아이디가 올라가겠...
그럼 이제 포인트 고득점 자 영예의 전당에 fuck u 라는 아이디가 올라가겠...
www.외국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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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20-08-12 17:37
No.
1274901445
좋을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요즘은 저런 시도가 성공하기 굉장히 힘든 사회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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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사탕 [쪽지 보내기]
2020-08-13 00:24
No.
1274901726
존레논은 절대로 기타만 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좋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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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개미 [쪽지 보내기]
2020-08-14 07:18
No.
1274902793
좋을 글 잘 읽고 갑니다. ( 사실 그냥 쭉 내려서 밑에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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