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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16,534 2020-12-05 14:49
질문과답변 127505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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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jun [쪽지 보내기] 2020-12-05 15:24 No. 1275055980
필리핀에 여자 많~~습니다 그냥 다른여자 찾으세요
그게 훨씬 나을겁니다. 3년사귄 여자 붙잡아봐야 의미 없어요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12-05 15:25 No. 1275055982
Out of sight, Out of mind
사귀는 건 한 가지에 꽂혀서 시작하지만,
헤어질 땐 한 가지 이유만이 아닌 겁니다.
정리정돈 [쪽지 보내기] 2020-12-05 15:42 No. 1275055986
가난한 필리핀사람의 기본 성향을 먼저 이해하셔야 할것같네요..
가난한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건 먹을게 없어 굶는것보다 자기 주변에 자기를 돌봐줄 사람이 없는것입니다.
당장은 일이 있거나 돈이있어 생활이 가능해도 언제 상황이 변해 생활이 어려워지면 주변의 가족,친지,친구에게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때문이죠.
부모가 자식을 많이 낳거나 미혼여성이 싱글맘이 되더라도
자식이 있어야하는 정서가 괜히 형성된게 아닙니다.
부모는 자식이 자기 미래의 보험이고 싱글여자는 남자친구가 자기의 보험입니다...특히 대부분의 유홍업소 여자들은
한 남자에게 자기의 미래를 걸지 않습니다.
님이 겪고 있는 상황도 그러합니다..
보통은 현남친이 있으면 전남친을 정리해야 하는게 상식이지만 현남친에게 모든것을 배팅하기엔 미래가 불안한거죠
해서 전남친을 포기안하죠..아마도 현남친이 재력이 딸리거나 다른여자에게 한눈을 판다면 여친은 또다른 선택을 할겁니다...다른 남자를 만나거나 안되면 님에게 돌아가거나...여친의 남편이 여자가 있는데도 서로 연락을 하는것도 서로에게는 선택지를 더 확보하려는 보험적인것이지요
가난한자들의 사랑은 사치입니다. 돈이 우선이죠
가족을 부양해야하고 자식이 생기면 더더욱 그렇죠
제가 이런글을 나열한건 판단은 본인몪입니다
다만 이런 성향을 이해하고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12-05 19:29 No. 1275056062
@ 정리정돈 님에게...

님의 고견이

고민남에게 가치있게 읽히기를...
kbs1. [쪽지 보내기] 2020-12-05 15:50 No. 1275055988

남주기는 싫고 버리기는 아까운거네요 ~

댁이 잘안텐데 무엇을 질문하고자 하는건가요 ?

일편단심 댁을 믿고 있어야 하나요

봉쇄기간 동안에 그녀에게 생활비는 준적있어요 ?

그녀가 술집에 나가고 애가 있으면 기본적인 생활비를 주는게 맞아요

전혀 생활비 안주는것은 자랑아니에요

어려운 살림에서 생활비 송금했을텐데 가엽네요

그녀가 댁에게 돌아오면 그녀와 결혼할수 있어요 ?

지금 그녀 남친이 과거의 댁이 었어요

그리고 지금 남친은 미래에 댁이 될수 있어요

이해가 되실런지요 ?



결론은 댁이 안난거에요

그녀는 벌써 났어요 ~ ♡

S.E [쪽지 보내기] 2020-12-05 15:53 No. 1275055989
Out of sight, Out of mind 2

한 때 알고 지냈던 필리핀 여자친구가 외국에 있는 남편한테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많이 우울하고 힘들어해서 주위의 친구들이 같이 걱정하고 위로해줬어요. 그 친구는 남편이 자기한테 돌아오길 기다릴꺼라고 하고.
둘 사이에 아이도 한 명 있어요.

그런데 그 때 같이 위로해주던 친구들 중에 외국인 남자가 있었는데, 필리핀 친구는 얼마 후에 그 남자랑 동거하고, 아이도 낳고.. 아주 잘 살고있어요. ㅎㅎ..
너란놈은 [쪽지 보내기] 2020-12-05 16:00 No. 1275055991
!
5632commander [쪽지 보내기] 2020-12-05 16:01 No. 1275055992
글 올린 내용의 필리핀 여자 유형은...

필고의 내용에 수백번도 더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한번 살아보세요, 누워있는 그 여자의 얼굴에서 스쳐간 수많은 남자의 얼굴들이

오버랩되어서 나타날거예요.

필리핀에서 싱글맘들이 살아가는 한가지의 유형이며, 나올것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

다시 생계를 유지해줄수 있는 사람을 찾아게 될것입니다.

정신 차리시기를...
에디 [쪽지 보내기] 2020-12-05 16:08 No. 1275055994
술집여자출신이였으면 만나면서 용돈도좀 주면서 때가되면 해어줘야죠..
이렇게 오랫동안 끓었으니... 골치아프자나요..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20-12-05 16:23 No. 1275056009
고민은 아닌 것 같구요.

괜히 지나가다가 남기는데요.

이런 일에 정답이 어디 있나요.


그 여자가 님에게 목숨 거는 것도 아니고

님도 모든 것을 다 걸고 사랑이라는 이름도 아니고


지금 한국에 계시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결혼 관계가 되거나 하면 더욱 복잡해 질 것 같네요.


한 [쪽지 보내기] 2020-12-05 17:04 No. 1275056025
후회안하실려면 포기 하세요,
그여자 에게 집착하면 할수록 점점 더 나중에 후회하게 될겁니다.
님은 어장안에 있는 한마리의 물고기일뿐입니다.
glralganee [쪽지 보내기] 2020-12-05 18:55 No. 1275056051
여자많습니다
정때고 그만 하세요
Terence80 [쪽지 보내기] 2020-12-05 18:58 No. 1275056055
오는 여자 고맙고 가는 여자 더 고맙습니다.

이미 마음 떠난 여자 붙잡고 있어 봤자 좋은 결말 얻지 못합니다.

다른 여자 찾으세요 ^^
동수기 [쪽지 보내기] 2020-12-05 19:33 No. 1275056063
그 여성이 한국 여성이었을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님 욕심이 많은 겁니다.
이미 딴 남자에게 몸도 마음도 간 상태면
놓아 주는 게 답입니다.

사정 뻔히 알면서 안 도와 주는 것도 도둑심보입니다.
사랑하고 같이 살면 돈도 좀 주셨어야 합니다.
그 여성이 괜찮다고 했어도 말입니다.
한국에 계셔도 말입니다.

한지우 [쪽지 보내기] 2020-12-05 20:05 No. 1275056069
내가 먹기엔 안내키고 남주기엔 배 아픈...완전 ㅆㄱㅈ내요...무슨 충고를 듣고 싶은 건지...필녀가 현명 한듯... 니 같은 놈이 한국 남자 망신 시키고 국가 망신임... 한국에서는 철저한 루져 주제에 말이야...
질문과답변
No. 10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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