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4/2372484Image at ../data/upload/5/2352705Image at ../data/upload/4/1984844Image at ../data/upload/3/1537683Image at ../data/upload/6/1519676Image at ../data/upload/7/1506917Image at ../data/upload/0/1502190Image at ../data/upload/2/1444182Image at ../data/upload/3/144013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48
Yesterday View: 42
30 Days View: 1,968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고 김우중.(13)

Views : 6,673 2019-12-10 05:26
자유게시판 1274504010
Report List New Post
한시대를 풍미한 풍운아.

전후 적국(?)이었던 베트남의 한류 시장을 선도한

시대를 앞서간 기업가.

샐러리맨의 성공신화는 고인이 된 김우중 회장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모든 야심과 야망의 세월은 어느새 이생에 남긴

꿈이 된듯합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30대에

원단 샘플 들고 이나라 저나라를 끊임없이 노크했을

그의 모습이 오버랩이 됩니다.

그와 같은 꿈을 꾸는 우리의 후대들이

그의 혼을 씨앗 삼아

멀리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하루커피네잔 [쪽지 보내기] 2019-12-10 06:26 No. 1274504025
좋은글 감사합니다^^
Koreankuya [쪽지 보내기] 2019-12-10 09:14 No. 1274504102
분식 회계든, IMF 의 원흉이든 뭐 말년이 좋진 않았던 분이지만 대우라는 기업을 엄청나게 키운 특출난 사람임에는 틀림 없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orean kuya
유튜브 코리안 꾸야
요리, 맛집 소개, 육아
https://youtube.com/channel/UCuUIgxW4Ofkaqaw3IBaQk2w
게임개발자 [쪽지 보내기] 2019-12-10 09:32 No. 1274504119
김우중회장님에 대한 기사 다시 봐야겟네요...
star3 [쪽지 보내기] 2019-12-10 09:48 No. 1274504129
이분 역시 대한민국의 산업화에 큰 공헌을 하신분인데.. 이분의 오점보다 장점을 평가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한국에는 대우라는 이름을 쓰는 회사가 남아있는데...
MONSTER_M [쪽지 보내기] 2019-12-10 09:58 No. 127450416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glee209 [쪽지 보내기] 2019-12-10 10:34 No. 1274504208
학창 시절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책을 읽고 주먹을 불끈 쥐었던 생각이 나네요.

50여년을 살다보니 이제 시대가 넘어가고 있음을 느끼네요.
우리에게 익숙한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나는 걸 보니 기분이 좀 우울해지네요. 우리 모두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더욱 열심히 뜻깊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달 [쪽지 보내기] 2019-12-10 12:00 No. 1274504294
주 대우 토목부에 신입으로 입사후 김회장님의 강연을 듣고서 이분은 거인 이구나.

라고..... 평생을 존경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분의 공과 역시도 세월이 지난후 다시 평가가 내려 지겠지요.


아뭏든 김 우중 회장님의 영면을 기원 드립니다
keejonghae [쪽지 보내기] 2019-12-10 12:18 No. 1274504307
무분별한 차입경영...정권에ㅜ기대서 말도 안되는 국부손실을 끼친 사기꾼...김우중의 대우로 부터 우리나라는 헬조선의 서막이 올랐죠
yohannah [쪽지 보내기] 2019-12-10 12:24 No. 12745043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2-10 13:57 No. 12745044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시기를 풍미한 큰 사람이기는 합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9-12-10 14:59 No. 1274504492
어떤 대통령만 아니였어도 10년은 더 사셨을텐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12-10 17:18 No. 1274504667
한창 여기저기 일하러 다닐때 남미나 구소련 지역에서 대우의 위상을 보고 가슴뿌듯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공과를 떠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에스페로 디자인은 지금봐도 가슴 두근거립니다.
Dreams came true
아리랑늑대 [쪽지 보내기] 2019-12-11 00:09 No. 12745051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3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