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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SAT & 토플 시험을 본 학생들에게(1)

Views : 9,868 2018-10-11 16:04
학교정보 127403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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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SAT 시험을 더 볼까? … 이런 학생은 더 보지 마라.
토플 점수 제출 면제 시켜주는 경우는?



10월 SAT 시험이 지난 6일 치러졌다. 또한 10월 첫 번째 토플 시험도 실시됐다.

9-11학년들이야 느긋하겠지만 12학년들은 이번 SAT, TOEFL 시험이 매우 중요하다. 물론 11월 SAT 시험도 얼리에 반영되지만 실제적으로 10월 SAT 시험을 얼리전 마지막 시험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12학년들 가운데 레귤러로 지원하는 학생들은 12월 SAT 시험도 볼 수 있다. 이 시험 점수도 반영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학생들은 보지 마라.


1. 이미 3-4번을 본 학생들은 더 이상 본다고 점수가 올라 가지 않는다. 마음 같아서야 100-200점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SAT 점수는 매우 안정적이라서 여러 번을 본다고 올라가지 않는다.

2. 1550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은 SAT 점수를 더 올리기 보다 다른 요소, 즉 에세이에 더 많은 신경을 써라.

3. SAT 점수가 1100점 이하로 아주 낮은 경우에는 이 점수를 포기하고 토플에 전력을 투구하는 게 낫다. SAT 점수가 이렇게 낮은 경우에는 내신과 토플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10-11학년들 가운데 이번 10월 SAT 시험을 본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런 학생들에게 '익지 않은 과일을 따면 안 된다'라고 말을 한다. 10-11학년 학생들 가운데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합격자 평균 SAT 점수를 받을 수 있다면 시험을 봐도 좋다. 그러나 지원 희망 대학의 합격자 평균에 한참 미달되는데 SAT를 보면 바보 같은 짓을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엉터리 행위를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SAT 학원들은 "잊어버리기 전에 10월 시험을 보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이 말 자체가 엉터리다. SAT 시험은 외워서 푸는 문제가 아니라 독해력 문제이기 때문에 잊어버릴 것이 없다. 독해력을 충분히 올린 뒤에 천천히 보아도 된다. 11학년들은 적어도 내년 10월 전까지 8번의 시험 기회가 있다. 그런데 가장 적절한 때를 선택하기 보다 남이 장에 간다고 거름지고 따라서 가는 꼴로 서둘러서 시험을 보고 있다. 2-3번의 시험으로 끝내야 한다. 그렇다면 내년 11학년 2학기에 2번, 12학년 10월에 한 번을 보는 것이 가장 좋다.


토플은 몇 점 이상을 받으면 될까?

토플 점수는 미국 대학 지원에 필수적 요소다. 즉 일정 점수 이상 되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주립대학은 79 혹은 80점 이상, 명문 사립대학은 100점 이상을 요구한다. 이 기준점을 넘으면 된다. 그러나 이 필요 점수를 받지 못하면 원서 제출이 불가능하므로 각별하게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나 대학마다 다른 방법으로 일정 기준 이상을 넘으면 토플을 면제시켜 주기도 한다. 즉 미국 등 영어권 학교를 3-4년 이상 다녔다면 토플 점수 제출을 면제시켜주기도 한다.

또한 SAT나 ACT 영어 섹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토플 점수 제출을 면제시켜 주기도 한다. 이런 것들을 잘 감안해 시험을 봐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blog.naver.com/josephlee54


Link : http://blog.naver.com/josephle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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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나 [쪽지 보내기] 2019-08-16 18:29 No. 12743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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