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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남을 판단할 권리가 없다.(10)

Views : 24,176 2020-07-11 23:22
자유게시판 127487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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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전문가 [쪽지 보내기] 2020-07-11 23:51 No. 1274872069
뭐라는건지.... 내일 일요일이니 교회가서 그냥 기도하세유~
맛사랍 [쪽지 보내기] 2020-07-11 23:56 No. 1274872072
오래전 잃은 글인데 한 정치인의 죽음을 두고 자신에 생각으로 단죄하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탐심에서부터 죄의 시작이며 법으로 판결하는 판사도 죄인이지만 판사는 양 당사자 상황을 듣고 법조문의 잣대로 판결합니다.
우리 인간이 사는 이사회에서 모든 인간이 크고 작은 죄를 짓고 살아가는데 그 누구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다른 논쟁은 다할 수 있지만 실수였든 음해이든 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치욕을 죽음으로 대신하였음 은 사회에서 최고의 형벌을 스스로 받은 것이니 더이상 논쟁거리로 삼지않는 것이 좋을 듯싶어 글을 옮겨 왔습니다.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7-12 00:07 No. 1274872077
충전기 [쪽지 보내기] 2020-07-12 00:19 No. 1274872079
정말 좋은글 이네요.

참 좋은글 인데.. 이런 좋은글을 가면 삼아서 사리사욕을 취하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성직자 들도 판단하면 안되는거죠???????

상담사 [쪽지 보내기] 2020-07-12 02:09 No. 1274872119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2 02:23 No. 1274872121
본인에게 죽음보다 더한 처벌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수십명을 잔혹하게죽인 연쇄살인범도 무기징역으로 복역하는데...
바다낚시관광 [쪽지 보내기] 2020-07-12 09:45 No. 1274872158
판단이라고 하기 보다는 평가라는 단어가 더욱 이해하기 쉬울것 같은데..
암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cucumber1004@구글-sS [쪽지 보내기] 2020-07-12 10:58 No. 1274872187
남은 나를 판단할 권리가 없다.
Love2ko [쪽지 보내기] 2020-07-13 07:24 No. 1274872800
굉장히 불쾌한 방법으로 선교하려고 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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