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1,921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303,513

어디까지가 성추행 일까요???????? ㅠ.ㅠ(8)

Views : 24,508 2020-07-12 00:32
자유게시판 1274872082
Report List New Post
고인이 된 박시장 과는 전혀 무관한 개인적 생각과 궁금증 임을 미리 밝힙니다.

참고로.

고인이 된 사람은 안타깝지만..
만약 그가 성추행을 했다면 그건 지탄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현행법에는 의도가 있었던 없었던.. 상대가 성적 수치심이나 그에 상응하는 안좋은 기분이 들었다면?
그건 성추행에 가깝거나 성추행 자체 라고 규정한듯 하네요.

이뻐졌네??? 날씬해졌네??? 요즘 연애시작했나?? 자꾸 이뻐져~~ 등등..

어찌보면 상대 여성에게 덕담이 될수 있는 위에 발언도 듣는자가 기분나쁘면 성추행으로 충분히 몰고갈수 있다고 하네요 ㅠ.ㅠ

어떤여자가 이쁘다. 날씬하다 이런말에 기분나빠 할까요???????????????

물론 그 분위기와 상대의 태도 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여러가지 그 상황이 있겠지만..

요즘 정말 여자들 무섭습니다.. ㅠ.ㅠ

남자로 태어난게 불안하다고 까지 느껴지는 이시대 인듯 하네요.

그냥 일관된 주장 하나에 고소 한방 이면?? 상대를 공격할수 있는 충분한 무기가 되는 시대 입니다.

상대의 억울하다는 주장은 반성의 여지가 없다는 이유로 오히려 독이 될수 있는 분위기죠.

모르는 여자는 물론이거니와 같은 직장의 여직원들 에게도 업무상 사무적인 대화 이외에 그 어떤 농담이나 사적으로 말섞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거 같에요.

자기도 모르게 농담이 살짝만 지나쳐도 상대에게 고소당할수 있는 시대 입니다.. ㅠ.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7-12 00:43 No. 1274872085
68 포인트 획득. 축하!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7-12 00:54 No. 1274872092
네, 그래서 제가 다른 글도 썼었는데 외모에 관한 말도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이기 때문에 조심해야죠. 제가 알기로는 느끼한(?) 눈으로 위아래 훓어보는 것도 성희롱에 포함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의 복근을 보고 하는 말도 남성이 수치심을 느낀다면 성희롱이긴 하겠죠? ^^
beretta [쪽지 보내기] 2020-07-12 00:58 No. 1274872094
내가 하면 덕담
남이 하면 성추행
내방 [쪽지 보내기] 2020-07-12 01:02 No. 1274872096
117 포인트 획득. 축하!
둘이 있을 때만, 밀폐된 공간에서만 그랬다고
일관되게 주장하면...변태되는거죠.

작정하고 일기라도 작성했다면 빼박이죠.

안한걸 어찌 증명하겠습니까?
cucumber1004@구글-sS [쪽지 보내기] 2020-07-12 02:39 No. 1274872122
88 포인트 획득. 축하!
나이차가 크면, 아버지와딸뻘같이, 더더욱 조심필요
수영선수 [쪽지 보내기] 2020-07-12 05:05 No. 1274872132
ㅎㅎㅎ..댓글들읽고 한참웃었네요. 내게 아들이없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했어요..어째서 김학의처럼 수간까지시켰다는 사건은 침묵하다가 시장님의 죽음엔 다들 난리들인지..죽음도 시대를 봐가면서해야하는 새상이되었네요..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없었어요..여기 댓글처럼 남자들이 조심해야하나 그러기엔 숨막혀서 살겠나원 이런 맘도 들고 답이없으니 어째요 ㅠㅠ..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2 16:38 No. 127487238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어렸을때 부모님 말씀에 친구를 잘사궈야한다고 늘말씀하셨지요 물의를 이르키지않는 선정도가 아닐련지요
1스나이퍼 [쪽지 보내기] 2020-07-14 13:48 No. 127487458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몇년전 친구가 성추행관련 고소를 당해서 같이 변호사와 상담 해보았는데요.
변호사말이 지나가면서 그냥 쳐다만봐도 상대여성이 느끼기에 저사람이 음흉하게 처다봤다든지 한다면 그것또한 성희롱으로 고발될수 있다고 합니다.
여자가 맘만 먹으면 남자하나 성추행범 만드는거 일도 아닌거 같데군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항상 조심하고 다녀야 합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3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