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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 한국인을 거부하려는 저 자신이 올바른건지요(44)

Views : 15,916 2016-11-18 18:25
질문과답변 127240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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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시작한지 일주일째 초보입니다 자국에서야 그렇지가 않는데 들은게있어 본 글들이 있어 타국인데자국인을 거부하는 인식이 짙습니다

와이프가 엘리베이터에서 한국인을 만났나봐요 얘기를 하다가 그분도 자국인을 거부하시는것같아 씁쓸합니다 서로도와도 시원찮은 판국에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게 저만의 경험은 아닌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자국인과의 만남에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지요

제 직업이 누굴 만나지 않는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씁씁한 생각이 드는 저녁입니다 ㅜ ㅜ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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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11-18 18:37 No. 12724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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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의뢰를 받아보세요^^(농담입니다 ㅋ)
쿵키덕쿵덕 [쪽지 보내기] 2016-11-18 18:49 No. 127240048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공감요
물찬돼지 [쪽지 보내기] 2016-11-18 18:52 No. 127240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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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지요. 같은 한국사람들끼리 물고 물리는 일이 많아서, 불신이 많긴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필리핀에서 좋은

한국사람 많이 만났어요. 그래도 서로 돈거래 같은거 않해요. 그럼 서로 싸울일 없어요. 일에 얽히고 돈에 얽히다

보면 싸우고 불신하는 일 생기지만 그렇지 않으면, 별로 상관없다 생각해요. 너무 스스로의 울타리에만 계시면 외

로워요. 조금씩 대인관계를 넓히세요. 아직이야 급하진 않겠지만요.
삿갓 [쪽지 보내기] 2016-11-18 18:56 No. 1272400503
144 포인트 획득. 축하!
여러가지 문제로 연결 되기보다
모르고 지나치는것이 편안 헙니다
달리 그런것은 아니죠
그만큼 솔직히 자국민 끼리 문재가 많은거라 봅니다
ㄱ슬기롭게 해쳐 나가시길..
 農者天下之大本
 
몽글몽글해 [쪽지 보내기] 2016-11-18 18:59 No. 1272400516
139 포인트 획득. 축하!
외국에서는 오히려 한국사람을 조심해야하는게 맞아요
물론 안그런 경우가 더 많겠지만 타겟이 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셔서 나쁠건 없습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6-11-18 19:03 No. 1272400524
125 포인트 획득. 축하!
혼자만 그러시는게 아닙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님처럼 자국인 만나는 것을 꺼려 합니다.
노골적으로 글로 표현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하도 인간같이 않은 몇몇 쓰레기들이 필사회를 분탕질 해놓아서 지래 조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요.
당하고 난 뒤 최악의 경우 필리핀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11-18 19:08 No. 127240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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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수다로 풀어야할때가 있잖아요
나와 비슷한 그리고 따스한 사람은 필요해요
너무 거부감 밀어내시고 먼저 손 내밀면 어떨가요~~~
소울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6-11-18 19:24 No. 1272400626
48 포인트 획득. 축하!
읽고나니 착찹해지네요..
그러나 글쓴분 심정이 이해 가구요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6-11-18 19:25 No. 12724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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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셔도 괜찬아요 ㅎㅎ

솥두껑보고 놀라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분드리 더 많다는 사실.....

구지 피할 피료는 업으요 ㅎㅎㅎㅎ

레이서 [쪽지 보내기] 2016-11-18 19:34 No. 127240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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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교민들이 다가와 신분 및 재산 스캔할겁니다.
빼먹을게 있으면 1~2년 가깝게 지내다 본색을 드러낼 것이고, 개털이면 신경안쓸겁니다.
어떤분인진 모르겠지만 개털로 위장하고 생활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팀킬 당합니다.



두대만 맞아라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16-11-18 19:37 No. 1272400674
그게 누가구눈지 모르니 피하게 되더라구요... 하도 사기꾼들이 돌아댕긴다고 겁을줘서 미리 겁먹고 피하는거죠.
마운틴맨 [쪽지 보내기] 2016-11-18 19:49 No. 127240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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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1-18 20:28 No. 12724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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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돈거래하지말라들해요,
그런데 친하게 때론 궂은일도 도와줘요.
그렇게 한달두달 지나다 어느날 급하다면서 돈좀 빌려달라함 안빌려줄 수 있어요?
그럼 저도 거절 못해요.
그러면서 ....
첨엔 적은돈 잘 돌려주고....
낭중엔 좀 튼돈을 요구함 그새 신용도 쌓였으니 거절은 당연 못하고....
그런데....

불가근 불가원.
이거만 지키세요.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11-18 20:32 No. 12724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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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다릅니다
타지에서 교포를 만나면 반갑고 좋지 않을까요
왜 서로를 불신하고 먼저 자신들을 숨기시는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6-11-18 20:44 No. 12724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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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XSKIM 님에게...
ㅎㅎㅎ 잘 돌아가셧지요? 마닐라 일은 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출장 다녀와서 이래저래 정리 좀 한다고 하다보니 들어와서 연락을 못드렷네요.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려도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 원...ㅋ

누군들 같은 한국말 하는 사람이 반갑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다들 사연들이 있고 다들 나름 살아가는데 대한 방식들 아니겠습니까..?
불신을 하는게 아니라 불신을 하게끔 조성되는 이 현실이 안타까운 것이지요..
자신을 숨기는게 아니라 숨겨야만 하는 현실도 안타까운거구요..^^

조금만 더 살아보시면 아실껍니다요..~ 젊은 놈이 뭘 알아..? 하실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그런말씀이 다시 상기 되실때가 있으시겠지요..

조만간 뵙겠습니다....일정 잡히면 연락 다시 올리지요.....식사 챙기십시요...~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11-18 20:57 No. 127240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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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장 동료말고는 누구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리고 저 또한 별로 만나고 싶지가..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11-18 21:34 No. 12724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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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멋에 사는게 인생 압니다만. 한국인을 거부 할 이유도 없네요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11-18 21:34 No. 12724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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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멋에 사는게 인생 압니다만. 한국인을 거부 할 이유도 없네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11-18 22:06 No. 12724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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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어쩌구하면서 유난떨고 훈수두는 그사람들을 오히려 피하면됩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11-18 22:14 No. 127240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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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 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한국 분 만나면 만나는 거지요.
흰곰 [쪽지 보내기] 2016-11-19 00:07 No. 12724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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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거래안한다면 괜찮지요,돈이 왠수입니다진짜
찰뤼 [쪽지 보내기] 2016-11-19 01:17 No. 127240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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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특성상 많은 위험한 일들이 일어나고 이런 안좋은 일들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이상 방어적인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렇게 지내시다가 우연으로 아시게 되는 분이 있으시면 몇번 만나보시면 아시게 되시겠죠. 그래서 마음이 맞는 분이시면 정말 필리핀에서 얻기 어려운 친구 및 동생 및 형이 생기시는거겠죠.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Lizi [쪽지 보내기] 2016-11-19 01:36 No. 12724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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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누구탓도 아닌 한국인들끼리 이런 현상을 만들었으니까요.
집에가자 [쪽지 보내기] 2016-11-19 01:46 No. 1272403549
363 포인트 획득. 축하!
자국인 거부...

우리끼리 상대 않하면 어떻게 살아야하나...
딸만둘 [쪽지 보내기] 2016-11-19 01:47 No. 127240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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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그런걸 느낍니다...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교민들도 많지 않았고 교민들끼리 우연히 보면 인사하고 알고지내고 서로 도움도 주고 그런경우가 많았는데 점점 교민들이 늘면서 그중에 불건전한 사람들과 양아치들이 섞여들어오고 늘어나면서 교민들에게 사기치고 손해끼치는일이 빈번해지니 어느새 새로온 교민들에게 한국인들 믿지말라는 말이 많아지고 또 실제로 그런일이 엄청 많아졌지요...저도살면서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 보이는것들을 보다보니 사실 어디서 한국인을 우연히 만나도 반갑게 한국분이냐고인사하지도 못하고요...혹시 한국분이냐고 인사했다가 이상한 의심이나 살까봐 모르는척 아닌척 그냥 지나가게 되더군요...
아마 님같이 우연히 같은공간에 있어서 인사하며 지나가고 싶어도 사기꾼이작업하는줄 알까봐 멀뚱멀뚱 말 안하고 지나가시는분들 꽤 될겁니다...특히이곳 필고에서 글을 많이 읽은분일수록이요..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6-11-19 06:08 No. 1272405911
72 포인트 획득. 축하!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좋지 않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연막탄 [쪽지 보내기] 2016-11-19 06:48 No. 1272406116
33 포인트 획득. 축하!
다 그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사람 만나는것을 좋아합니다.
직업상 한국사람을 많이 만나야 되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사람마다 다른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것 같습니다.

포인트 아자자 대박하자!!!
챠챠챠 [쪽지 보내기] 2016-11-19 07:38 No. 1272406484
33 포인트 획득. 축하!
이뻔트용 댓글입니다
님 행복하세요~~~^^
헤나 [쪽지 보내기] 2016-11-19 07:44 No. 1272406493
114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 읽고 공감하고있는 일인입니다. 그러면서 참 씁쓸한 생각도 함께 드네요.
아놀 [쪽지 보내기] 2016-11-19 10:17 No. 127240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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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지요.. 필리핀에는 이상한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사실 타국에서는 만나면 반갑고 잘 지내는데 여긴 아니네요..
꾼 [쪽지 보내기] 2016-11-19 10:45 No. 1272408329
54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서 시간이 흐르면 의외로 좋은 사람들이 많다라는걸 느끼실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렇네요..
유후후유 [쪽지 보내기] 2016-11-19 11:09 No. 1272408626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한국인 보면 피합니다 ^^; 여기산지 5년차인데 , 굳이 한국인 알아서 이득볼게 뭐가 있을까요? 처음에는 한국인들과 사업으로 엮겨서 피해아닌 피해를 받다보니 더 그럴수 밖에 없네요. 해외 어딜가나 가장조심해야 할 사람이 자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엄지손뀨락 [쪽지 보내기] 2016-11-19 11:52 No. 1272409373
89 포인트 획득. 축하!
공감입니다.. 아직 7년째 필리핀에 사는 초보이지만...한국사람 만나기 너무 싫어요
돈문제도 돈 문제지만 어찌나 입들이 그렇게 움직이는지..
보지도 못한사람이 제가 뭐하는지 누구랑 사귀는지 다 알더라고요 ㅡㅡ
심지어 사실아닌것도 수두룩...너무싫어요
답설무흔 [쪽지 보내기] 2016-11-19 11:53 No. 1272409393
33 포인트 획득. 축하!
포인트얻어갑니다
내사랑내곁에 [쪽지 보내기] 2016-11-19 12:51 No. 127241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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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끼리 거부할 일이 머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한국에서도 서로 만나서 막 친해지고 그렇지 않잖아요
답설무흔 [쪽지 보내기] 2016-11-19 13:06 No. 127241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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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얻어갑니다
인현왕후 [쪽지 보내기] 2016-11-19 13:24 No. 1272410683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동감합니다.
eden [쪽지 보내기] 2016-11-19 13:49 No. 1272411013
1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처음에 와서는 거리에서든 엘리베이터에서든 만나면 반가워서 최소한 눈인사라도 했었는데 상대방이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었고 그이후로는 좀 꺼려지더군요... 시간이 지나니 조금은 이해가 되었고 지금은 제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경우에따라 사람에따라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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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hyunhee [쪽지 보내기] 2016-11-19 14:31 No. 127241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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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는 자국인을 왠만하면 직장동료나, 정말 중요한자리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조심해야됩니다.
사람이 나쁜게아니라.. 힘들게 오래살다보면 혹해서 사기를치거나 돈을빌려달라거나, 무리한요구를 할경우가생깁니다.
너무 믿지말고, 너무 가까이 하지않는 편이 좋습니다.
오래도록 봐가면서 친해지면 그때 조금씩 마음을 여시는게 좋습니다.
저도...그렇지만 다른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Dream온 [쪽지 보내기] 2016-11-19 16:59 No. 1272413829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참 씁씁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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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9757 [쪽지 보내기] 2016-11-22 16:58 No. 1272442113
13 포인트 획득. 축하!
안좋은 소식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흔한얼굴 [쪽지 보내기] 2016-11-23 12:29 No. 1272446066
13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람들이 많아지면 의견이 달라지고,싸우고,헤어지고를 반복하다 모일사람끼리 모이고 뭉칠사람끼리 뭉치고
하는게 사람들의 행동법칙(본능)이아닐까요
스튜이 [쪽지 보내기] 2016-11-24 20:48 No. 1272453877
13 포인트 획득. 축하!
서로서로 돕는것 보다는 서로서로 조심하고 영역을 존중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걸 위해서 이민가신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얼음수선화 [쪽지 보내기] 2016-11-26 22:59 No. 127247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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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나라 초보인데 오기전부터 그리고 오고 나서도 들은 얘기가 서로 관여하지말고 거리두기였어요ㅠㅠ
참 씁쓸하고 마음 아프지만 살아보신 분들의 경험담이라 무시할 수도 없고..그렇다고 진짜 거리를 두자니...낯선 나라에서 많이 외롭네요
질문과답변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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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관련 (7) victory****@네이... 25,506 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