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3/2628733Image at ../data/upload/9/2628729Image at ../data/upload/8/2628728Image at ../data/upload/6/2628716Image at ../data/upload/6/2628606Image at ../data/upload/5/2628405Image at ../data/upload/5/2628395Image at ../data/upload/1/2628261Image at ../data/upload/3/262823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45,858
Yesterday View: 136,223
30 Days View: 2,701,190

필리핀에서 금욕생활하면서 59일 살기 할만한 곳이 어디가 좋을까요.(45)

Views : 12,968 2023-02-10 03:55
자유게시판 1275404548
Report List New Post
59일 비자로 두 달 정도 여자와 성교 행위를 하지 아니하고 조용히 휴양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골프 치는 식의 럭셔리한 여행 말고, 남자 혼자 와서 그냥 조용히 책이나 읽고 쉬다가 가는 곳으로 어떤 곳이 좋을까요?

수정) 저속한 표현이 있다고 해서 일부 고쳤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뱅뱅2 [쪽지 보내기] 2023-02-10 04:05 No. 127540454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비쿠탄?
stone2002 [쪽지 보내기] 2023-02-10 17:26 No. 1275404724
@ 뱅뱅2 님에게...
빙고 ~~!!
b386b9 [쪽지 보내기] 2023-02-10 09:49 No. 1275404600
@ 뱅뱅2 님에게...
거긴아닌듯요. 그안에서는 나가는거만 빼고 배달로 뭐든 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3-02-10 10:34 No. 1275404621
@ b386b9 님에게...
비쿠탄에도 조용하고 안전한 동내 많습니다. 부촌도 좀 있고 SM 비쿠탄 주변은 조용하고 살만해요
백만돌이뱀샷 [쪽지 보내기] 2023-02-10 04:22 No. 1275404550
@ 뱅뱅2 님에게...
동의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2-10 04:22 No. 1275404551
33 포인트 획득. 축하!
신부님들(Priests) 다니시는 신학교.

신부님들 금욕생활 하시고 책 많이 읽으세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2-10 07:09 No. 1275404570
@ Alissa 님에게...
수도원이나 절 들어가면 빡세요. 맨날 새벽부터 깨워서 기도나 참선 같은거 시켜서 쉬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2-10 08:06 No. 1275404578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아... 맨날 목탁 소리 들리겠다.

나는 오래전에 터키 이스탄불에서 잠시 지낸적이 있는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모스크에서 이슬람 기도 song 같은게 들리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터키 갔을때는 평화롭고 참 좋았어요.

몇년뒤에 탁심 광장에서 테러 일어나고, 점점 극단적으로 이슬람화 되어가더군요.

며칠전에는 큰지진도 일어나고...

지진으로 무너진 아파트와 비슷한 아파트에서 저도 지냈었어요.

그 때는 참 좋았는데...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2-10 08:12 No. 1275404579
@ Alissa 님에게...
저도 이스탄불 언제 꼭 가보고 싶어요.
서유럽처럼 비싸지도 않고, 문화 유산도 많고.
한때 로마 대신 콘스탄티노플이 서방세계의 중심지였죠. 터키에 점령되어서 이스탄불이 된걸 중세시대의 끝으로 보는게 주류의견이더군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2-10 08:22 No. 1275404583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네, 꼭 가보세요.

난 이스탄불에서 동서양 문화를 다 접하는게 신기했어요.

소피아 성당은 지금은 많이 변했을 거에요. 이슬람 정권때문에.

돌마바흐체 궁전, 지하궁전, 박물관, 갑바도끼아 등등... 문화 유산 아주 많아요.

너무 좋아서 저는 여러번 갔었어요.

갑바도끼아에서 지냈던 동굴 호텔 터키 매니져는 지금도 Facebook 친구로 지내면서 종종 소식 접해요.

서유럽과는 또 다른 분위기인데 그래도 유럽은 역시 유럽인지

물가는 비쌌어요.

나는 터키에서 먹는 빵이랑 감자가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이케아에도 종종 가서 쇼핑이나 식사 했는데

거기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너무 잘생겨서 자꾸 쳐다봤던게 기억나요. ㅎㅎ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2-10 04:31 No. 127540455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절 (Buddhist Temple)


VIVERE VIVO [쪽지 보내기] 2023-02-10 05:29 No. 1275404561
비간, 좀 멀긴 하겠지만 고풍스러운 곳임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2-10 07:04 No. 1275404569
@ VIVERE VIVO 님에게...
비간 두번 가봤지만 오래된 건물들에 죄다 콘크리트로 다시 발라놔서 영 볼것도 없어요. 소중한 문화재들을 죄다 조져 놨더라고요. 두번째 가서는 정말 후회하고 다시는 안와야지 했습니다. 지금은 얼마전에 지진 피해까지 심하게 나서 더더욱 영 아니지 싶습니다.
고풍스러운것 좋아하면 파사이에 인트라무로스가 몇배로 나아요. 인트라 무로스 안에 화이트 나이트 호텔 몇번 묵었지만 갈때마다 분위기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좋더군요.
거기 지내면서 아침 저녘으로 산책하면서, 분위기 있는 커피샵에서 관광객들 구경도 하고, 그안에 성당안에 있는 미술관과 근처의 국립박물관들도 종종 한나절 구경하기 좋고, 지루해지면 SM 몰도 한번씩 가고, 바닷가에 산책도 하러 가고, 2~3주 정도 까지는 힐링 목적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4월초 부활절주간 포함해서 가면 더 볼게 많겠죠.
골프는 저도 안치지만 골프치는 분들은 그 안에 골프장도 있고.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2-10 06:54 No. 1275404567
여기 저기 다녀 보니까 역시 유명한 곳들은 이유가 있더군요. 아침 저녘으로 해변 산책 하려면 보홀이나 보라카이 같이 유명한 곳에서 최대한 저렴한 숙소 잡아서 지내는게 덜 유명한 곳 보다 더 비싸지도 않고, 볼것도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좀 특화시켜서 서핑을 제대로 배워보겠다고 라 우니온 산후안 근처에서 자리잡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German Sunset Resort가 쌉니다). 한곳에 있을테니 아예 서핑보드도 하나 사서 쓰다가 팔고 오면 되겠죠. 서핑 레슨비 한번에 500페소니까 아침마다 레슨 한번씩 받기도 부담 안되고.

스쿠버 다이빙을 배워서 매일 하려면 관광지로는 좀 덜 유명해도 스쿠버 다이빙이 좀 더 저렴한 곳을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산속으로 가도 되기는 하지만, 유흥도 아니고 바다도 아니면 굳이 필리핀 올 필요도 없이 한국에서도 조용히 휴양할곳 많죠. 태국 치앙마이 같은 곳도 좋고.

개인적으로 혼자서 인터넷으로 일도 안하고 두달이나 푹 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젠가 그런 기회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가서 존 무어 트레일을 한번에 완주 해 보고 싶네요. 기껏해야 3~4일 시간 내는게 최선이라 앞구간만 두번 깔짝 거려 봤는데, 완주하러 계속 가는 사람들이 참 부럽더군요. 미국이지만 텐트에서 자고 밥도 산속에서 직접 해먹는 거라 돈은 별로 안듭니다. 시간만 많으면 되요. 길게 잡으면 400 킬로미터 정도 되니까 느긋하게 하루에 10 킬로미터씩 걸으면서 가끔 호숫가에서 낚시하면서 하루씩 쉬기도 하면서 두달이면 아주 딱 좋네요. 하지만 세상에 은퇴 하기 전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존 무어 트레일 완주하는 사람들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아요.

저도 10년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50 킬로미터씩 산행 다닌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무릎도, 발목도 예전 같지 않고...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을 때 부지런히 해야지 나중에 후회가 덜하겠죠.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2-10 07:33 No. 1275404573
그리고... 그냥 "유흥 안하고" 라고 써도 될것을 굳이 비속어를 써서 게시판 품격을 떨어뜨리고 싶은지 이해는 안가지만, 이제는 시비거는 것도 지치고 그냥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2-10 08:15 No. 1275404580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의미가 다르죠.
유흥에는 여자 없이 노는 것도 포함되고
계집질에는 업소에서 노는 것이 아닌 일반인과 연애하는 것도 포함이 되니까요.
계집질이라는 표현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명료합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2-10 08:18 No. 1275404582
@ 3a97ae 님에게...
그래요.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2-10 14:10 No. 1275404687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수위 맞춰서 가벼운 어투로 글을 쓴 것에 대해서
매매혼을 한 사람이 품격 운운하면서 계속 시비를 거네요.
지금까지 좋게 이야기했더니 안되겠습니다.
Justin Kang도 지금부터 Alissa 처럼 kill file 하겠습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2-10 21:47 No. 1275404765
@ 3a97ae 님에게...
매매혼이라도 했으면 덜 챙피 할텐데, 그렇게 부르기에는 와이프 친정에 너무 해 준게 없어서 그게 챙피 할 뿐입니다.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2-10 11:58 No. 1275404654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머슴이라서 그래요.


flyingcrow [쪽지 보내기] 2023-02-10 07:58 No. 1275404576
중국인이나 한국인 관광객이 잘 가지 않는, 섬에 있는 리조트 추천합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23-02-10 07:59 No. 1275404577
오로라 바ㅡ럴 해변가 해산물 많아요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2-10 12:49 No. 1275404670
@ 하느리 님에게...
저는 모르는 곳이네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봐야겠네요.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3-02-10 08:35 No. 1275404585
팔라완이 딱 좋겠네요. 그런데 직항이 없어 아마 마닐라 경유해야 할듯요. 그다음으로 세부도 괜찮구요.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2-10 12:42 No. 1275404666
@ 자유시간. 님에게...
저도 팔라완이 끌리더라구요.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3-02-10 08:54 No. 1275404589
본인 맘이죠. 어느 곳에 가서도 유흥하고 뻘짓 하려면 어떻게 해서라도 찾아내서 놀것이고 어디서든 유유자적 지내시려면 못 지내겠습니까? 다른 답글에서도 나왔지만 보라카이 같은 곳에서 지내는 것도 좋을거 같고, 서핑을 배우는것도 좋은 생각이라 봅니다.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2-10 12:48 No. 1275404668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보라카이는 물가가 너무 비싸고 너무 붐벼요.
단기 여행으로는 좋은데 59일 체류지로는 부적합한 듯
드로 [쪽지 보내기] 2023-02-10 10:27 No. 1275404618
바기오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보홀.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3-02-10 10:51 No. 1275404638
좀 멀긴 하지만 Baler,Aurora 추천합니다.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3-02-10 10:52 No. 1275404639

민다나오 잠보앙가 시티 추천합니다.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2-10 12:43 No. 1275404667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거기는 흑색 경보 지역이라, 여행 가면 처벌 받아서 불가
슈텐 [쪽지 보내기] 2023-02-10 12:12 No. 1275404658
일로일로 바몰로드 어떨까요? 안전하고 나름 개발도 잘되어있으면서 평화로운 곳인데.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2-10 12:49 No. 1275404669
@ 슈텐 님에게...
거기도 괜찮을 듯
몽멍이 [쪽지 보내기] 2023-02-10 12:20 No. 1275404661
바나우에
guwappo [쪽지 보내기] 2023-02-10 14:54 No. 1275404691
마스터베이숀
진실의힘 [쪽지 보내기] 2023-02-10 15:06 No. 1275404692
앙헬레스 추천 드립니다.
e19b58 [쪽지 보내기] 2023-02-10 19:52 No. 1275404752
@ 진실의힘 님에게...
글쓴이님은 앙헬레스 필에비뉴가
맞는거 같읍니다
골짜기에서는 못사실분 같아요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3-02-11 20:55 No. 1275404893
도 닦으시면 놀려면 앙헬 워킹이지요 뇨자들이 정글ㅇㅇ로 보이지요 뇨자는 점점 변하니 엄마만 믿으시구요 ㅋㅋ
Lejan Cadusale [쪽지 보내기] 2023-02-11 22:41 No. 1275404910
여자 성행위 안하면 되는거고 조용히 휴양을 즐기고 싶다고 하시는데 ... 그냥 조용히 지내면

되는것인데 뭐가 문제 인지 ㅡㅡ 혼자 책보고 쉬면서 즐기면 됩니다
Lejan Cadusale [쪽지 보내기] 2023-02-11 22:43 No. 1275404911
여자 성행위 안하면 되는거고 조용히 휴양을 즐기고 싶다고 하시는데 ... 그냥 조용히 지내면

되는것인데 뭐가 문제 인지 ㅡㅡ 혼자 책보고 쉬면서 즐기면 됩니다
광열-1 [쪽지 보내기] 2023-02-12 19:20 No. 1275405043
답하기 힘든 질문이시네요 ... ㅠ.ㅠ

종교를 떠나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하시면, 보람도 있고, 그 속에서 자연적으로 휴양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마음의 휴양이요....
아님, 방콕이 제일이죠....ㅎㅎㅎ
하루일상 [쪽지 보내기] 2023-02-12 22:44 No. 127540506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필에서 독서 좋죠. 집에서 그냥 쉬세요. 뭘 이곳까지 와서 독서까지 ㅎㅎ
Ken Q Suh [쪽지 보내기] 2023-02-13 08:46 No. 1275405145
무인도를 가세요. 사람이 별로 없는 지방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섬들 많을 겁니다. 그 정도면 무인도죠.
sam2200 [쪽지 보내기] 2023-02-13 14:46 No. 1275405240
호캉스가 좋겠네요 밥 시켜먹고, 본인만 여자 안부르면 방에서 책이나 실컷 읽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본인 하기 나름이죠.
유머 [쪽지 보내기] 2023-02-13 18:05 No. 1275405288
그냥 조용한 동네 해변가
유머일번지
웃기면 추천 부탁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93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