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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 언제까지 살 생각들이신가요?(81)

Views : 6,187 2016-10-07 16:26
자유게시판 127209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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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필에 뼈묻을 생각들은 아니실거같고.

 

저같은경운 몸이 아파 병원갈일이 잦아지면 아무래도 서울로 가야는거아닌가 생각함다.

필은 병원도 못믿겠고  의료비또한 워낙비싸니...

지금은 월300페소지불하는 보험에가입해서 일반진료는 30퍼센트가량 보험처리하고

교통사고같은건 50퍼센트까지 보험처리된다는데 정확힌 모르겠네요.

야그가 잠간 딴데로...

암튼 제가 건강해서 늦둥이 대학마치고 사회생활할때까지 필서 살았슴하는데

그게 전적으로 제 건강이 어떠냐에따라달렸네요.

해서 늦둥이가 서울가서 대학을 다녀야하는 경우도 생각해봅니다.

제건강이 안좋아지면 무조건 서울로 가족이주를 생각하고있거든요.

제가 저세상가면 늦둥인 엄마랑 필서살게할생각임다.

아무래도 늦둥모가 서울보단 필서사는걸 원할거같아서요.

저와같은 코필가족분들 생각은 어떠신지모르겠네요.

좀 그런 얘기지만 한번쯤 다 생각해보셨을거같은데  이해하세요.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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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6:39 No. 127209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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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얘긴 젊은 양반들은 해당 엄고
나이좀 드신분들만.....
젊은 양반들은 그냥 패쑤....ㅋ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6-10-07 20:03 No. 127209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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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맨 님에게...
나도 젊어서 패쑤~~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6-10-07 16:47 No. 1272095077
32 포인트 획득. 축하!
@ 씨티맨 님에게...
아~~~선배님...^^

전 첫째가 아직 하이스쿨이라 ^^

하지만 얼마전 갑작스러운 병으로 한국에가서 수술을 받고 온적이 있는데
그때 딱 그런기분이 들더라구요
필리핀에서 20만페소 내라던 수술비 한국돈 50만원에 다 해결하고 나니

아프려면 한국에 가야겠구나 하구요

하지만 아직은 삶의 터전이 여기이고 20여년 이곳에서 터를 잡고살다보니
섣불리 한국으로 돌아 가야겠다는 생각은 못한답니다

다만 성공하여 금의환향이 안되더라도

아이들 어느정도 크고 살만해져 보인다면 죽기전엔 고향가서 살다 죽어야지 하고
항상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10-07 18:18 No. 127209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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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로운추억 님에게...
포인트 좀 얻어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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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k25 [쪽지 보내기] 2016-10-07 16:59 No. 12720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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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로운추억 님에게...

의료비 차이가 엄청 나네요..

건강한 필리핀 생활 기원합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6:57 No. 1272095107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향기로운추억 님에게...
그래요.
우리가 힘있으면 얼마나 있겄쓰요.
그저 형편대로 사는거지요.
제소망은 어케하면 늦둥이 옆에끼고 오래오래 살까 그생각임다.
제발 건강해서 함께살다 어느날 딱.

굳이 고향 아녀두 되요.
필도 괘안혀요.
다만 고통모르다 딱임되요.
kck25 [쪽지 보내기] 2016-10-07 17:04 No. 127209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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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맨 님에게...

씨티맨의 늦둥이 사랑이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 저도 늦둥이가 이제 6살이라 같은 생각입니다.

건강하게 늦둥이 뒷바라지 하다 늦둥이가 행복한 가정 꾸리는 것 보는 게 가장 큰 바램입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7:29 No. 127209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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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k25 님에게...
울 큰 딸 아들 초등마치고 중2마치고 외국에 보내놨어요.
글구 살다보니 애들엄마 저세상갔어요.

흔히들 말하는 기러기 가족.
전 절대 반대네요.

할애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어디서든해요.
아닌 애들은 미국서도 아니네요.
물론 예외는 더러있겄지만.
kck25 [쪽지 보내기] 2016-10-07 18:46 No. 127209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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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맨 님에게...

예 저도 이나이에 가족과 특히 늦둥이와 떨어져 살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늦둥이에게 미안한 일은 안 하고 싶네요.. 이 세상에서 같이 할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요.
kck25 [쪽지 보내기] 2016-10-07 16:52 No. 1272095099
32 포인트 획득. 축하!

코필 가족으로 필리핀에 거주하고 계시는 연세 좀 있는 분들의 여러 생각과 의견 들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금은 한국이지만 저도(50대) 조만간 필리핀에 이주하게 되어 살다보면 이런 고민을 할 것 같아서

좋은 주제인거 같습니다.. 씨티맨의 글을 읽으면서 가족 사랑과 깊은 삶의 고민을 같이 느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10-07 18:19 No. 12720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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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k25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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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8:07 No. 12720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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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k25 님에게...
코필가족으로 자녀가있으신분들은 필정착을 전 추천합니다.
글찮아도 한국살이 힘든다고들하시는데
다문화가정은 더 힘들어요.
자녀들 왕따당하고...
어차피 아내하고 애들한테 물려줄 자산은 필에와 잘 박아놓음 한국보단 유리한거많아요.
고민들 마니해보시고 좋은결정 내리세요.
플랜업 [쪽지 보내기] 2016-10-10 17:16 No. 1272115354
-15 포인트 획득. ... ㅠㅠ
@ 씨티맨 님에게...
동감합니다. 우리네야 한국 생활 푹 젖어서 왔기에 힘이들지만 아이들은 이 곳에서 나고 자라기에 오히려 한국보단 이 곳이 더 나을게 뻔합니다. 한국으로 되돌아 간다는건 오히려 아이들에게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을 제공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kck25 [쪽지 보내기] 2016-10-07 18:28 No. 127209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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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맨 님에게...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한 6년 준비해왔습니다.

씨티맨님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부럽고 많은 지침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초리 [쪽지 보내기] 2016-10-07 17:03 No. 12720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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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득 뜬금없이 궁금해졌습니다
필리핀에 오래 사신 분들은 한국에 의료보험이나 국민연금 같은 건 어떠게 하시는지요?
내는 건지 안 내는 건지 궁금하네요. ^^
초리즈
앙헬
00099988777666
초리 [쪽지 보내기] 2016-10-07 17:04 No. 12720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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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득 뜬금없이 궁금해졌습니다
필리핀에 오래 사신 분들은 한국에 의료보험이나 국민연금 같은 건 어떠게 하시는지요?
내는 건지 안 내는 건지 궁금하네요. ^^
초리즈
앙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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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7:14 No. 127209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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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리 님에게...
대한민국 의보 세계제1일걸요?
한국에 매월 1일난 체류함 그달 보험료 내요.
2일날 입국 30날 출국하면 그사이 대 수술했어도 봄험혜택은 받고 보험룐 면제.
대신 1일날 입국 2일날 출국해도 진료여부와상관없이 그달 보혐룐 내요.

머리굴리면 보험료는 한푼도안내고 보험으로 진료등 맘대로???ㅋ

국민연금은 해외에있어도 때되면 그냥 다 나와요.
일시불 수령도가능하구요.
chamba [쪽지 보내기] 2016-10-07 17:05 No. 12720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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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젊은 저는 그냥 패쑤 합니다...^^
magi1919 [쪽지 보내기] 2016-10-07 17:11 No. 12720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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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필가정 입니다. (30대)

의료관련해서는 솔직히 고민 되기도 하는데 넓게 생각해보면...아니 언급하신것 중 아이들 교육...

전 한국에서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은 한국의 교육환경도 개선되어지고 있다고는 하는데..아직 교육의 양극화도 심하구요,
한국의 대부분의 대학이 이미 취업기관으로 전락한지 오래라서요. (아닌곳도 있겠습니다만.)

현재와 같은 교육시스템이 정립된 이후로 지금까지..행태를 보면 참 바보같다라는 생각 안드세요?

차라리 필리핀에서 정규교육 받고 필에서 고급대학을 가든지 아님 선진국으로 바로 유학가는것도 낫다고 봅니다.
치안생각하면 좀 그렇긴 합니다만 영어사용에 지장이 없는 국가이고 어딜가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잖아요.
근데 한국이요?
정규의무교육 및 대학교때 아무리 영어 해본들 소수계층 제외하고는 영어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게 (아직까지는) 현실입니다.
취업을 위한 영어점수 쌓기에만 골몰하거든요. 그러니 생활영어와 심화학습이 안되는거죠.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7:33 No. 1272095161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magi1919 님에게...
아 코필가정...
당근 필서 공부시키고 필서사는걸 전 추천함다.
한국사회가 다문화가정 잘 받아들이지않아요.
한예로 애들 왕따로 기죽어요.
이 필사회는 오히려 부러워들해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7:20 No. 127209514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magi1919 님에게...
맞고요.
다만 대학졸업후 사회생활을 어디서할건가도 중요.
필서 대학나와 한국서 직장잡고살기 쉽지않아요.
한국서 살려면 한국대학나오는게 더 유리 할 수도 있어요.
학연 한국친구들 무시못하거든요.

글구 필서 대학나와 필서 취직해서 살려면...
대졸 필 초봉 얼말거같아요?
한국사람 그돈으로 전혀 못살아요.

미국같은 선진국서 산다.
공부만 월등히 잘함 살죠.
다만 경쟁 치열한건 세계어디나 매한가지....

제 생각임다.
클럽간수녀 [쪽지 보내기] 2016-10-07 17:15 No. 1272095127
32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조만간 들어갈 생각입니다

딱히 나이가 많은건 아닌대 살아보니 이나라 편한것보다 불편한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땅덩어리는 큰대 살아보면 좁다 느껴지는것은 그만큼 인프라가 해당구역에만 집중되어서 그런듯 하고요

아무튼 한국 겨울에 붕어빵 오댕 사먹고 여름에 계곡 가서 수박이랑 백숙 먹는게 그리워서 들어가렵니다 ㅋㅋ
플랜업 [쪽지 보내기] 2016-10-10 17:18 No. 1272115370
-52 포인트 획득. ... ㅠㅠ
@ 클럽간수녀 님에게...
좋습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7:25 No. 127209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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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간수녀 님에게...
필이 누구에게나 존거아니고
또한 나쁜것만도 아니네요.

전 나쁜거 무지만아요.
근데 나쁜건 피하고 가능한 잊어요.
존건 더 즐기고 받아들여요.
암튼 존게더 많아서? 전 필에살아요.

아니다함 빨리결단하는것도 좋아요.
인생 그리 길지않어유.....휘리릭.ㅋ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10-07 17:22 No. 1272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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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도 세월이 흐르다보면..좋아지지 않을까요..
행복한 필생활 되세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7:36 No. 127209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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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필이 좋아질걸 기대하고 살기엔 좀.
그냥 현재가 내가어떠냐가 중요하지않을까요?
깽땡이 [쪽지 보내기] 2016-10-07 17:35 No. 127209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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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누구나 귀소 본능이 있듯이 나이가 점점들면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간절합니다.옛친구 곁에서 도란도란 살고싶네요.나이가 들수록 필요한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돈이랑친구랑 병원인것 같아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7:41 No. 127209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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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깽땡이 님에게...
제가 둬달되가나?
서울간김에 시골 고향엘 다녀왔어요.
부모님 산소도잇고해서.

그 고향 사람들 얼마없어요.동네애 청소년 애들이 전무.
동네 평균나이 67?
울 불아친구 둘이 동넬지키는데
윗집 아랫집살던....
그 친구하나가몇달전 대장암수술받았다고.
얼마나 속이아프던지...
고향이 고향이아녀요.
다 떠나고 없어요.
유미아빠 [쪽지 보내기] 2016-10-07 17:38 No. 127209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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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쭉~ 여기서 살겁니다.

한국에는 안갈겁니다.

얘들도 다 커서 직장들 다니고..

한국에 간들..얘들에게 짐만 될것이고..

이곳 필와이프와 그냥 죽을때 까지 여기서 살랍니다.

아프면, 그냥 대충 약이나 먹고 버티다가..

수술할 정도면? 글쎄요.. 그때는 갈지.. 아니면 그냥 버틸지..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고..

지금은 안갈 생각입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10-07 22:15 No. 127209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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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아빠 님에게...우리 친목모임 함 하시죠 ㅎㅎㅎㅎㅎ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8:15 No. 12720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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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아빠 님에게...
저도 님생각과 크게 다르지않아요.
어차피 늦둥이가 여기서 살거면 굳이 한국갈필요없으니
저도 여기서 버티는데까지 버텨야겠지요.
다만 도저히 여기선 안된다할땐 가야것지요.
그게 긴시간을 요함 엄마랑 늦둥이도 대리고갈것이구요.

건강하게 즐필하세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10-07 22:16 No. 127209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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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맨 님에게...우리 친목모임 함 하시죠 ㅎㅎㅎㅎ
찰뤼 [쪽지 보내기] 2016-10-07 17:42 No. 127209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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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계획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고 없고에따라 많이 좌우가 되겠지요.
현재 가지고 잇는 계획들은 많으나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고,
또 어떤 좋은 인연이 올지, 혹은 안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필리핀과 한국 어디에서 아이를 키우는게 좋을까요..? 당연히 한국이 압도적일것 같지만
제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당연히 필리핀에서 좋은 유치원부터 해서 보낸다는 가정하에요,
한국으로 가면 영어라는 장점을 얻기가 어렵다보니..그렇다고 한국의 국제학교를 쉽게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이런저런 생각 많이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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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10-07 18:20 No. 127209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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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뤼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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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뤼 [쪽지 보내기] 2016-10-07 18:22 No. 127209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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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덩달아가서 얻어 가봅니다. 아직은 다른분의 답글에 포인트 얻어갑니다
얘기하기가 챙피하고 좀 그래서요, 제글에 단 답글이니 마음편하게 얻어가봅니다.@ 목우자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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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8:16 No. 127209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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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뤼 님에게...
필서살아얄 아이를 위해서도 필을 최대한 안떠나는걸로....
좋은하루되세요.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6-10-07 17:52 No. 127209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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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적으로 말뚝 박고 살기보다는

와다리갔다리 하면서 살고 싶어요

한국이 그리울땐 한구으로가고 여기가 그리울땐 또 여기와서 살고 ㅎㅎ

너무 고정 관념을 갖고 살기 보다는 살고 싶은곳에서 살고 싶은 만큼 살면서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8:18 No. 12720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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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한모금 님에게...
왔다리갔다리가 젤 좋죠?
건강만 하면.
필을 버릴 순 엄지요.
코필가정은.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10-07 18:14 No. 127209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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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일단 이민국가가 아니기에 결혼하기전엔 영주권 시민권 받기도 힘들고 합당한 재산권이나 복지가 안되는 국가이다보니 미혼이나 한국인끼리 결혼하신 분들에겐 영원한 이방일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처럼 귀화 시민권 제도 복지제도가 잘되어 있다면 살만한데...

저의 경우는 부모님만 원만하게 해결된다면 필리핀이든 타국이든 왔다갔다 교류하며 살겁니다. 아프면 한국가서 혜택보고 즐기면서 지내는건 외국에서 한국에선 살만큼 살아봤고 일할만큼 일을 했다고 생각하기에...
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10-07 18:21 No. 12720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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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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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땡이 [쪽지 보내기] 2016-10-07 18:14 No. 12720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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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누구나 귀소 본능이 있듯이 나이가 점점들면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간절합니다.옛친구 곁에서 도란도란 살고싶네요.나이가 들수록 필요한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돈이랑친구랑 병원인것 같아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11 08:01 No. 127212014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깽땡이 님에게...
돈 병원 친구.....
나이들어 정말 필요한거네요.ㅋ
블레이드 [쪽지 보내기] 2016-10-07 18:24 No. 12720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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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사는건 정말 비추드립니다 그냥 가끔 여행정도로 만족하시고.. 필리핀.. 의료 치안 법적으로 보호 받기 정말 어려운 나라임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8:30 No. 1272095263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블레이드 님에게...
코필 가족 아니시죠?
저역시 아니엇슴 필서 안살지요.ㅋ
블레이드 [쪽지 보내기] 2016-10-08 23:14 No. 127210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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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맨 님에게...
아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네 전 코필 가족없구요 필리핀 여행 자주가서 느낀사람입니다
아름다운인연 [쪽지 보내기] 2016-10-07 18:30 No. 1272095265
30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 어느정도 사셨고 건강생각해서 한국에서 생활 하시는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나이들면 고향이 제일 입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8:36 No. 127209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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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인연 님에게...
전 정말 한국의 산하가 필 어디보다 좋습니다.
허나 늦둥인 한국보다 필이 더 맞는다고생각해요.
늦둥이 옆에 있고싶네요.
한국은 그저 한번씩 다니는걸로.

즐거운 나날되세요.^^
늘그자리에 [쪽지 보내기] 2016-10-07 18:43 No. 1272095289
34 포인트 획득. 축하!
갑자기 문득 뜬금없이 궁금해졌습니다
필리핀에 오래 사신 분들은 한국에 의료보험이나 국민연금 같은 건 어떠게 하시는지요?
내는 건지 안 내는 건지 궁금하네요. ^^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8:48 No. 127209530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늘그자리에 님에게...
요 위에 초리님 질문에 답글있으요.ㅋ
싸돌아남 [쪽지 보내기] 2016-10-07 19:04 No. 1272095348
38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여기서 뼈를 묻을 생각입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9:20 No. 127209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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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돌아남 님에게...
건강관리 잘하세요.
싸돌아남 [쪽지 보내기] 2016-10-07 19:34 No. 1272095390
38 포인트 획득. 축하!
@ 씨티맨 님에게...
전에 올린 글에 집에 수영장이 있더군요
저도 지금 집 짓고나면 수영장을 함 맹글어 볼려고 계획 중인데 ....
님이 올린사진을 보았습니다
수영장을 맹글 수있는 정보를 좀 부탁합니다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10-07 19:08 No. 1272095350
50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필에서 뼈를 묻을거에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좋아요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6-10-07 20:05 No. 127209552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블랙커 님에게...
저두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19:21 No. 127209537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블랙커 님에게...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쓰요.
알레망드 [쪽지 보내기] 2016-10-07 19:23 No. 1272095374
45 포인트 획득. 축하!
애들은 각자 원하는데 살더라도 우린 여기 뼈 묻을겁니다. 여기 사는 것 좋은 점 많아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7 20:02 No. 127209551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알레망드 님에게...
그러시군요.
사시는 동네 이것저것 좀 오픈함 좋을거같은데...
행복하세요.ㅋ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10-07 20:04 No. 1272095520
51 포인트 획득. 축하!
참 이상한 것은 예전에 필리핀에서 살 때는 필리핀이 싫어서 한국에 가서 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살고 있는 지금은 또 필리핀이 그리워서 필리핀에서 살고 싶어지니 사람마음이란 간사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록 가난하지만 한국에서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어서 또 이대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직 필리핀에 딸이 살고 있어서 필리핀과 인연은 끊을 수는 없을 것 같아 필고에서 이렇게 미련을 두는 것 같습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11 08:05 No. 127212016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미니필립 님에게...
오라오라병.....ㅋ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10-07 21:17 No. 1272095847
37 포인트 획득. 축하!
마음 가는 데서 살려 합니다.

몸 아프면 고국이 최고겠죠.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11 08:06 No. 127212017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테솔취업 님에게...
몸만 건강하면 오래도록 필서사는거 괘안혀요.ㅋ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6-10-07 21:23 No. 1272095891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삼년정도 살다가 헤어졋는데도 가끔 만나서 용돈도 주고 여행도 많이했습니다... 한국에서야 서류정리가됐지만 필에서는 아직 안됐겠죠 가끔여행오는데 나이들어 정치하는놈들이나 직장에서의 패거리 문화에 나이도 먹을만큼 먹다보니 회피하고 싶네요.. 필에오면 그렇게나 마음이 편합니다... 지금에야 느낍니다.. 나는 필체질이라는것을... 그래도 몇년은 더 고생해서 실탄을 여유있게 확보하고 왔다기 갔다리 할려고요...일주일째인데 내일 가는데 날씨진상 왜이리 좋은지... 바람 살살 불고...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8 14:02 No. 1272100717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둥금이 님에게...
저런 요즘 날씨 그렇네요.
그래도 제밋게 즐기다가세요.^^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10-07 21:50 No. 1272096014
52 포인트 획득. 축하!
좀 더 많이 살아봐야겠죠...

아직은 초짜라 ㅎㅎ

포인트 얻어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livinphil [쪽지 보내기] 2016-10-08 04:56 No. 127209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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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닐라 쪽에 있는데
병원비가 문제가 아니라 트래픽이 너무 심해서 혹시 사고 당하면 병원 가다가 죽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의료 쪽은 한국이 제일이지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8 14:04 No. 127210073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livinphil 님에게...
필 병원가면 놀랠일 마늘거네요.
여차함 뱅기타러달려가야...ㅋ
구단 [쪽지 보내기] 2016-10-08 06:10 No. 1272098289
38 포인트 획득. 축하!
건강이 허락 하는 한 끝까지 살아 볼 생각 입니다
장점도 많은 나라 입니다
필리핀
필리핀
.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8 14:04 No. 127210074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구단 님에게...
맞습니다 맞고요.ㅋ
청이 [쪽지 보내기] 2016-10-08 10:06 No. 1272099434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전 20년 정도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들을 돌봐 주어야하기에 지금 당장 갈수 있는
형편은 아니지만 여건이 주어진다면 가서 그정도의
기간을 생각하고 그후는 고국에 의탁해야 겠지요

그러나 인간의 삶에 가장 확실한 것은 죽음이고
가장 불확실한 것은 삶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가장 불확실한 것을 계획하고 있는 저는 멍'청이'입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08 14:07 No. 1272100780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청이 님에게...
필이 괜찮은 나라긴합니다.
특히 노년에.
잘 계획하세요.
멍은 빼고 청이님,ㅋ
s시나브로 [쪽지 보내기] 2016-10-08 21:50 No. 12721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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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병마로 안좋게 한국가는걸 몇번 봤는데
정말 건강 조심해야겠습니다ᆢ한국 갈일 있으면 무조건
검진은 필수입니다
서울옥
앙헬레스
0947-699-0000
필챔피온 [쪽지 보내기] 2016-10-09 10:17 No. 127210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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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되시면 필리핀 한국 왕래 하시면서 사시는게 좋겠네요 ^^
필바교 [쪽지 보내기] 2016-10-10 13:13 No. 127211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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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진솔한 예기입니다. 필리핀에서 살아야만 하는 한국인들의 고뇌이기도 합니다
선진국(필리핀 보단)인 고국을 등지고 살아야 하는 것은
아마 한국 정부의 책임도 있다고 보이네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11 08:08 No. 127212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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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바교 님에게...
부족한 모든걸 뛰어넘고 필서사는 이윤 뭘까요?
코필가족은 2세가 있어서 더욱....
jin [쪽지 보내기] 2016-10-10 22:59 No. 127211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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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선 먹는게 아무래도 부실하죠.,..만만한게 치킨과 돼지고기...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 마땅하게 만들어먹을건 없고..

영양제라도 잘 드셔야겠습니다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11 07:57 No. 12721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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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 님에게...
필 야채 그런데로 마니 있어요.
재래시장가서 마니사서 해 드세요.
조지클루니 [쪽지 보내기] 2016-10-11 00:49 No. 1272118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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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고민 하고 있는 일이네요 ㅎㅎ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11 07:58 No. 12721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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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클루니 님에게...
고민 마니하세요???ㅋ
프리맨4521 [쪽지 보내기] 2016-10-11 15:29 No. 127212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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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설령 큰돈 들여서 병원에서 한국 같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면
그것도 옵션 중에 하나로 취급할텐데. 돈을 지불해도 과연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찌 걱정 될 때가 많습니다.
배가 아팠다 하면 위산과다 병명이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ㅋㅋㅋ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11 15:57 No. 1272123551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프리맨4521 님에게...
가능함 한국으로 달려가야겠어요.
필서는 믿을 수가 없으니......ㅉ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6-10-11 21:42 No. 1272125506
13 포인트 획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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