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테의 종무시기 약국이야기 입니다..(35)
둥금이
쪽지전송
Views : 4,155
2016-10-07 21:12
자유게시판
12720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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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하는것은 아니고 자초지종을 말하려고 합니다... 무어냐면 제가 어제 갑자기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 갈려고 하는데 허리에서 뚝하면서 움직일수가 없더라고요 진정해서 살살 다녓지만 ... 그래서 일좀보고 종*약국에가서 좋은약좀 없냐니까 침한방이면 바고 나서요 천원밖에 안해요(천원이라 한국돈천원은 아니겟죠.여긴 필이니까 그리고 약값육백원이면 돼요. 육백원이면 된다 분명 한국동 육백원받고 약을 줄리는없고... 호텔가서 돈가져온다고 이야기하고 호텔와서 하루만 참고 집에가서 치료하기로 맴을 바꾸었네요 물론 의료보허미 없어서 비싸다고해도 약국에서 침놓는것은 뻔한 사이비인데 천원씩이나 받으면 섭하죠... 오백ㅇ원만 이야기했어도 얼른 치료 받으려했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우리모두 지역물가올리는 한국인의 폐단을 개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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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몰라서 묻습니까? 청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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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는 가격아니면 넘 나쁘게 몰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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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로컬 병원에서도 진찰료+약값하면 약 천 몇백페소 나오더군요.
근데, 일반 약값도 한국에 비해서는 많이 비싸더군요..
오라메디 하나 샀더니 400페소하더군요.. 수입품이라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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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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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불법 침 시술 하는데 천페소 너무 비싼거 아니냐
오백페소만 해도 충분 할건데 불법시술 이면서
다들 타국 생활 하면서 힘든데 바가지 씨우지
말고 살자 이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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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던 필리핀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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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제 기준에는 적어도 1천페소를 정말 1천페소로 여기면
"원" 안씁니다...
1천페소 큰돈 맞고 2만5천원 정도입니다. 공감을 바라시면 원을 쓰지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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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 보니 이 글을 쓴 사람이 아니라 약국 측에서 그렇게 말한 것 같은 데요. 1000페소를 1000원이라고.
약값도 600원이라고 한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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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유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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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라면 백몇십 페소가 비싸다고 거품을 무는 사람이 있지를 않나...
필리핀에 이렇게 경제사정 어려운 사람들만 있나봅니다: 그냥 돌아들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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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기여행으로 갔다가 경험치를 이야기한것입니다.. 저도 웬만큼은 걱정없이 삽니다만 그렇더라도 지역경제의 역행에 대해서는 시정해야 한다는 맴으로 딱떠 강같은 분들에게 호소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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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께 약 한알에 105 페소씩 주고 20알 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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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저도 뚝 (100kg넘는거 들다가) 해서 종로도 가보고 다 가봤지만 한국 병원이 최고더군요
한방 가지마시고 MRI 한번찍으시고 한국 척추 전문 병원 가보세요.
허리가 아프다는데 팔에 침놓는건 뭐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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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서 한의원 갔더니 디스크라고 하더라고요 그분이 교정을 하고 물침대 마사지 받고 하니 덜합니다.. 그리고 며칠 조심하고 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디스크라고 무조건 수술할 필요는 없고요.. 워낙 젊어서 지장에서 험하게 일한것이 이제사 몸이 망가짐을 느낍니다.. 나이먹을수록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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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 이용해야지요
그래두..좀더 따뜻한 한국인이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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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장님에게 좋은 치료나 처방을 받으신 분들도
분명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현지에서 병원과 약처방을 받을경우 최소 천페소 이상
이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한국과 절대 비교하시면 안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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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도시라 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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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페소 라고 말씀 하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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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으로 영업하시는 분들은 보사부에서 침구사 자격증을 발급받아서 하는것이기에 침을 맞기전에는 항상
자격증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침은 500페소정도 됩니다 딱 정해진 가격은 없지만 그 정도
가격이 가장 저렴한 비용이구요 천페소 하는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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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중국에서 공부하다오고 등등
근데 졸업들은 제대로 하고들 오신건지..
가방만 딸랑 딸랑 들고 왔다갔다 하면서 맨날 술이나 마시고하다가 손떨어서 침 못놓구..
그냥 그런 분도 계시는 듯 해여... 지가 보니까...
그러다가 잘 안되서 뭐 이것저것 가이드도 히는 분들...
뭐 하도 많은 분들이 계시니 누가 진정 한의사 분인지..
간혹 제대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것지만..
의외로 안그런 분들도 계신듯..
중국 본토에서 배웠다는 분들..
몇년간 그렇게 해서 왜 한국에서는 자리를 못잡는지 이해가 안가서여..
한의학 공부하고 졸업하고 했으면서도...
자격증을 못딴나? 아님 안주나?
아님 한국서 인정을 안하고 또 한국가서 시험 봐야 하나? 그거 패스 할 자신이 없어서 그러나? 등등
많은 분들이 가끔 그런 야그들을 하시더라구여..
전 귀동냥으로 듣고서 올리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인재가 썩고 있는 듯 싶어서여...
걍 개인 생각여...
근데 사이비던 아니던 일단 아픈데 치료하고나서 보면 알것져.. 치료는 먼져 받아보심이 어떤지여..
사이비라도 뒤로가다 뭐 잡는다고 혹 알아여? 지대로 잘 고쳐졌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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