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 하고 토셀 하고는 다른 건가요??(7)

TOSEL (Test of the Skills in the English Language, 토셀)은 EBS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주관하고, 국제TOSEL위원회가 관리하는 영어능력 인증시험

TESOL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교수법)'을 배운다. 즉, 영어교사 양성 과정이다

네이버 백과사전참고입니다.

저또한 테솔자격증을 2014년에 취득했으나, 영어관련쪽 강사라든가 이런데 이력서 넣지않는한 그다지뭐 효율은없지요.
다만 어떠한 자격증이나 그렇듯, 없는것보단 낫습니다.하나라도 더있으면 타인에비해서 하나라도 더 내세울게있는거니..

으럇차

Man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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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영어교육쪽에 목적을 둔 예비강사라든가, 교사는 테솔은 필수이죠.

테솔에서 주로 배우는 내용은 TBLT (TASK BASED LANGUAGE TEACHING)으로 기존의 교사중심의 TRADITIONAL METHOD를 타파하고, 학생의 흥미 및 관심도를 집중적으로 높여서 과제에서 ORIGINATE되는 방법의 교수법입니다.

댓글을 다는 본인은 2014년 TESOL ASIA에서 테솔자격증 수여받았습니다. 다만 전통교육법이 옳으냐, 테솔식 교육법이 옳으냐에 정답은 없지만, 테솔식교육법이 어린학생들을 기준으로봤을때 효율성이 좀더 높았고, 많은 자료들이 이를 입증했습니다. 다만 시험위주로 가야하는 학교교육법상 이 TBLT는 한계가 있을수있습니다.
(교사가 시험문제를 만들고, 교과서 진도를 맞춰야하기때문)

으럇차

Man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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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BIN 님에게...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그것두 아주 상세하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조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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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BIN 님에게...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정보 얻어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토셀이란 것도 있었군요 ㅎㅎ 이번 기회에 배우고 갑니다 ㅋ

테솔은 자격증이 아니고 "인증서" 즉, 수료증이죠.

일정 기간(예를 들어 100시간) 과목들을 이수하면 주어지는 수료증입니다.

유용유무는 이 수료증 취득후 직종 분야에 따라 경중이 달라지구요.

한국 학원에서는 테솔 자격증 유무보다 문법에 해박하느냐

얼마 만큼 원어민에 가까운 스피킹이 되느냐가

요 몇년 사이 강사 채용 촛점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사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