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공 , 한국인 여직원 듣거라(66)
styven
쪽지전송
Views : 14,664
2017-03-08 15:55
자유게시판
1272885576
|
어제 후배가 오후 비행기로 김해로 귀국 했습니다.
공항까지 보내주고 돌아와 있는데
문자가 와서 확인하니
탑승수소까지 마치고 기다리다가
주머니에서 얻그제 이사한 집 콘도 키를 발견하고
연락을 하였는데.
제가 후배에게
필리핀 항공 직원중에 한국인 여직원이 있으니
탑승 전에 직원을 만나서
제 전화번호와 이름 그리고 키를
종이에 적어주고
나에게 전화한통 하면 공항 사무실로가서
찾아간다고
전달 좀부탁한다고 하라 했더니..
한국인여자 직원 왈
저는 그런 신경쓰고 싶지 앓다고
거절 하더 랍니다.
후배 한국도착해서
우편으로 보낸다고하네요
욕 나오네요..
필리핀 항공 여직원 오래 근무하고 있더니
이제 서비스고 뭐고
이년도 한국 사람 우습게 보이는 모양 입니다.
저에게 전화 한통해서 전해 주면 될것인데..
기분 더럽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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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출발하기 전에 제가 이미 terminal 2에 도착했고,
비행기 출발후에 사무실에서 만나서 건네 받겠다고 했습니다.
즉 비행기 출발 후에 전화 한통 만 해주면
즉시 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공항에서 대기하다 싫다고했다 해서
돌아 온 겁니다.
물론 그 여자직원의 업무가 아닐 지라도
고객의 부탁 이라면
전화 한통이면 가능 할 일 아닌가요?
무리한 부탁 인가요
아울러 후배의 부인은 필리핀 여자고
어린 애 들이 둘이라
저에게 부탁 했던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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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보안규정에 보면,
항공및 공항의 근무자는 여객의 어떠한 물건도 대리로 습득 휴대할수 없게 돼어 있습니다.
비록 작은 열쇠 하나라 하더라도 그 규정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특별한 친분이 있거나하여 사적인 규정위반의 행위를 행하는 것은 해당 직원의 책임이 됍니다.
더구나 혼자만 근무하는 영역이 아니라면 부서 책임자에게 질책을 받기가 쉽상입니다.
수년전, 항공사중 친절하기로 수준급이라는 A항공사의 스튜어디스에게
LA공항에 도착해 한 여성승객이 기내에서 작성한 엽서를 인천에 돌아가게 돼면
우체통에 넣어 달라고 청하는 것을 무척 난감해 하더군요,
'죄송합니다'만을 연발 해 대고...
부탁한 여인은 결국 그것도 못해주냐며 화를 내고...
저도 당시에는 '들어줄수있는 사소한 것인데 왜그럴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좁은 통로에서 잠시 정체가 돼자 나이든 사무장이 다가와 상황을 파악하더니.
"사모님! 죄송하지만 기내의 승무원들은 승객의 어떤 사소한 것도 대신 맡어 드릴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우체국을 이용하시지요"라며 정중히 얘기하지
그 여인은 마지못해 혼잣말로 투덜대며 내리더군요.
그제사 저도 그 스튜어디스의 난감함이 이해가 돼었습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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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어줘도 질타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도 제 생각이랑 같지 싶습니다.
입장이 다르다보니 중간입장에서 보는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니고 글쓴이분의 글에 관심을 가졌던거 뿐이니
이런한 입장의 사람도 있다고 정도만 생각해주심 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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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글 올려서 이쓔화 하지 마시고 필리핀항공 홈페이지에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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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아도 안하겠습니다. -_-
친절하게 해봤자 괜히 욕 먹고, 트러블이나 생기고.
오히려 문제 생기면 그 필리핀에어 한국인 여직원은 중간에 뭐가 될까요?
그리고, 요즘 같은 어수선한 시절에 생판 남인 누구를 뭐를 믿고 맡았다가 전달해주고 합니까?
후배분이 우편으로 보내는게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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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연락을 받고
제가 비행기 출발 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출발 후에 사무실 로 이동하는 도중에
전화 한통주면 받을 수 있는 상황 인데
후배와 제가 무리한 부탁 했다고 보세요?
제가 terminal 2에 비행기 출발 전에 도착해서
기다렸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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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열쇠가 열쇠로 위장한 국가기밀이 담긴 usb일수도 있고..
열쇠를 반으로 부러트리면 소량의 마약이 담긴 열쇠일수있습니다.
님은 그게 아니라는걸 알겠지만 승무원 입장에서는 알수가 없는거에요
또한 항공보안법상 승무원이 승객의 짐(작은쪽지한장이라도)을 대신 운반해주는건 법으로 금지되어 있고
적발시 처벌을 받습니다.
부탁이란 뜻은 권리 의무가 아닙니다.
이런일로 이년저년 하면서 승무원 욕하는건..
님 수준 그릇이 작고 부족해서 그런거 같네요
무리한 부탁한거 맞고요 더 창피 당하지말고 글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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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부탁이 아닌지는 styven님 판단입니다.
남한테 왜 친절, 배려, 호의를 강요하세요?
그거는 해주는 사람의 판단이지.
그리고, styven님 원하는 대로 안해주면
"한국인 여직원 듣거라"
"이년도 한국 사람 우습게 보이는 모양 입니다."
이렇게 뇌내 필터링 없이 글 싸질러도 됩니까?
차라리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요러요러하게 대처를 해줬으면 차암 좋았겠다, 좀 아쉽더라.
이렇게 얘기 했으면 공감이라도 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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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한국사람 우습게 보는거라 욕먹을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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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주면 네 알았읍니다 그걸루 끝나는 거지요
이년 저년 할꺼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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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가 그런거 맡기면 싫을것 같은데요. 차라리 저였다면, 후에 분실의 여지도 있고 등등해서 잘 설명후 정중하게 거절하였으면 좀 더 좋았을 거라 보네요 ㅎㅎㅎ 서비스업에 너무 오래 종사했나 봅니다 ㅠㅠ
근데 우리 많은 사장님들, 직장 상사님들, 밑에 직원이 저렇게 응대했는데 윗 상사에게 깨지거나 회사 이미지 안 좋아지면 분명 저렇게 응대한 직원 혼낼거 아닙니까 ㅎㅎㅎ 언제나 고객들에게 줄것만 주고 당당해지라는 사장님, 직장 상사님들. 저런 컴플레인 들어왔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저를 혼냈던 어린 시절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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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그.
필에어 여직원.
바뀐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그이전 뇨자분은
더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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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들은 거절할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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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서비스까지 당연히 해줘야 한다는 마인드가 더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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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쓰신분도 그렇고......자신들의 입장만 너무 생각하시는게 아닌지 싶군요
기분 안좋다고 이년 저년 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않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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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경우가 너무많지요.호의가 어느듯 의무가되고 상대에겐 권리가되어
않하면 욕하고 하면 당연하다는덧이 받아들이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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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글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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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같은 것은 아마 회사의 규칙으로도 승객의 짐을 맡지 않도록 되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짐 맡거나 전해주는 것은 상당한 책임이 따르고 문제의 소지가 많기 때문에 안 할 겁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그렇게 안내를 했으면 됐을텐데 그런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승무원 말도 좀 웃기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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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처럼
아무리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대리수탁을 할 수 없는 항공보안규정이 있습니다.
특히 항공사 직원이라면
더 철저히 지켜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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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도 그럴거에요. 지상 항공사 직원도 안 받아주는데 하물며 비행승무원한테 부탁하는 것 자체가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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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리 힘든건 아닌데.....
정말 각자 혼자 살아얄듯.
욕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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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먹고 가 ~ 지~ 요~
(깊은 산속 옹달샘 노래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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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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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왕이세요???
개인적인 부탁과 서비스를 구분할줄도 모르시네 ㅋㅋ
어이가 없네요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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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가 이슈화되어 있는데 그 갑질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 많네요.
열쇠관리 잘합시다. 이러다가 다음에 기내에서 난동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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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은 참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으신분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쓰신 분의 전화번호랑 주소좀 올려주세요 무리하지 않은 부탁이 생기면 부탁 좀 드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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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재치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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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도 한국 사람 우습게 보이는 모양 입니다."
-> 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 나 무라면 졸라 웃기죠? 딱 그 상황임.
그 아가씨가 해줬음 좋았을수도 있겠지만 하지 못할수도 있는거고.. 그럼 필항을 타고다니지 말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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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your people's mistake.
She has no any duty to accept your order!!
Dont be cocky
You are not special
Being mean is what you are good with!!
Be polite. Dont be arrogant.
She is not your secre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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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ask. what is wrong with you? It sounds like you got some personal issues with Koreans?
Please keep yourself away form exposing your own anger or bitter feelings to other people here.
You are acting like you want to preach on the people here. Nobody, including God told you that you can write in a very disrespectful way too. Ok? Gets now? If you want to give a lesson to other people to fix their attitude, please look on your writings first. I don't really see that you are any better than those Bitter Koreans either. in old Korean saying, 그나물의 그밥. Prolly, you don't get it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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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부탁 안 들어줬다고 흥분하시는거네요.
양쪽을 모르는 상태에서 제3자로 보기엔 오바 하시는 겁니다.
좀더 발전하면 갑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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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하기에 쉬운일이라고 생각하는거보니 상당히 이기적이시네...
하루에 비행기가 몇대가 뜨는지 그리고 한 비행기에만 평균 150명 이상은 탑승합니다.
본인은 한명이지만 하루에만 몇명이 그런 사소한 개인적인 부탁을 하겠습니까
그거 다 들어주다가 업무도 제대로 못봐요. 제발 본인 위주로 생각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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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꼬일지 모르는 일이니까. 지인이 항공사 근무하는데 이런 사례도 공유하여 회사 메뉴얼로 만들도록 캡쳐해서 보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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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주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욕할 상황인가여..직장에서 일히는 중이고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 싱대방에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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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욕지거리를 당당하게 하질 않나, 잘못된 상황임을 여론을 통해 확인했음에도 자기합리화로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물론 다수가 소수보다 절대 맞는것은 아니지만 여론이 본인이 생각했던거랑 다르다면 잠자코 뭐가 문제인건지 생각이라도 좀 해봐야하지 않나?
정당한 권리는 당당하게 주장하는게 맞는거고 잘못된점은 시정하고 사과를 받아야하는거지만 위의 사례는 공적인 내용을 벗어난 사적인 내용 아닌가? 후배보고 분실물 센터라던지 직접 공항사무실 내방하여 요청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여직원에게 업무외적인 내용을 수용하지 않았다고 책임을 전가하는건 상식적인 행태가 아니다. 개념좀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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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만 하죠.
전에 같은 한국인이라고 남의 물건 들어주다
깜빵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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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자가용이나 전세기는 타셔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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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는 지적할수 있지만 그 이상은 무리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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