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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동 (실종자) 아버지되는사람입니다(28)

Views : 3,383 2011-12-05 14:58
자유게시판 50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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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동 아버지되는사람입니다 .

우선필리핀112회원여러분, 그리고 필리핀 현지방송관계자 .글 을 올려주신교민여러분 .한국케이블tv 체널 (뷰) 프로

( 사라진사람들 )의pd 님 를 비롯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버지 가 되어 직접현지로달려가고싶지만,

체장애인 인 지라속만태우고있읍니다, 정말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노력 에 힘입어한가닥에 희망 를 걸어봅니다

, 제발 제아들좀찾아주세요... 사랑하는아들아 ,제발살아서돌아와다오....온가족 이 밤,낮 을 가리지않고 보고앂은 내아

소식만기다리고있을께,


아빠. 가 사랑하는아들에게......

 

교민보호단체 필리핀112에 올린글

http://cafe.naver.com/ehdghkf

 


 

납치용의자 와 홍석동어머니 전화 통화내용(음성 녹취를 위해 침착하게 대처하는 어머니)



납치범목소리 기역하셨다가 꼭 연락주세요 11월16일 통화내용
 
교민보호단체 필리핀112
Link : http://cafe.naver.com/ehdghkf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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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 [쪽지 보내기] 2011-12-05 15:08 No. 506998
교민여러분 관심가져주세요
빠라냐케부동산 [쪽지 보내기] 2011-12-06 13:38 No. 508821
506998 포인트 획득. 축하!
@ 마스터리 - 제가 연변쪽에서 옛날에 조금 살았는데
이런 목소리는 조선족 인것 같습니다.
물론 정확한것은 아니고 보이스피싱이 아닌가 합니다.
목소리가 거의 조선족 톤일 가능성이 큽니다.

혹시 필에도 조선족이 있으니 목소리 대조해 보세요
재발 아드님은 살아 있기를 바랍니다
뭉크 [쪽지 보내기] 2011-12-05 15:13 No. 507005
자식을 둔 애비로서 .....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합니다...

하루 빨리 좋은 소식 있으시기를......
LSCA [쪽지 보내기] 2011-12-05 15:18 No. 507012
아.. 진짜..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ㅠ.ㅠ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1-12-05 15:19 No. 507013
납치조직 양아쉐리들을 찾을 방법이 정녕 없단 말인가..??

한국에 데리고 와야 무기징역이나 사형으로으로 될텐데..

양아들이 숨어살기 좋은 필이라 참 걱정스럽군요~~


한국에서 저질른 온갖 범죄들로 못들어가는 양아들이 너무 많은

필이기에 관심들이 무감각해질 정도네요~~


이 필고카페에도 온갖 양아들이 숨어 활동작업 유인하는 위험한

요상한 글도 가끔 있읍니다~~(운영진에 반드시 신고하셔야 함)

인간아기미 [쪽지 보내기] 2011-12-05 16:48 No. 507208
같은 아버지로서 사태가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너무 큼니다.

허나 조금 아쉬운 점은 필고 자유게시판이 필리핀112의 홍보의 장소같은 느낌이 큽니다.

그렇다고 제가 필리핀112에 무슨 감정이나 그들이 하는 활동에 태클을 걸려는것은 아닙니다.

지금 위에 있는 전화내용녹취 같은 경우 그냥 올렸으면 하는 바램이 큼니다.

꼭 교민보호단체 필리핀112
cafe.naver.com/ehdghkf 라고 써야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냥 제 생각일뿐입니다.
danpark [쪽지 보내기] 2011-12-05 21:06 No. 507654
507208 포인트 획득. 축하!
@ 인간아기미 -

필 112에서 이러한 교민사건사고에 대해서 수고해 주고있는데 오히려 홍보를 더 해야 되는것 아닐까요 ?

나날이 진보되고있는 한국인상대 범죄사건의 수법을 미리 안다면 대응할 수 있고 2차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필리핀 계시는 분들은 여타 게시판 글 보다 필112를 비롯 이곳 필고나 기타 싸이트의 주의사항 게시판을 항상 주시 하셔야 합니다. 가족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상실시대 [쪽지 보내기] 2011-12-05 22:46 No. 507790
507208 포인트 획득. 축하!
@ 인간아기미 - 어떠한 경우일지라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의 의견을 말입니다.
가로등 [쪽지 보내기] 2011-12-05 18:34 No. 507363
507208 포인트 획득. 축하!
@ 인간아기미 - 그냥 가볍게 보시면 조ㅗ을텐데요.

좋은일 하려고 하는데 ----

그러니까 꼭 도움을 받으실분들이 도움을 못받는 같습니다.
인간아기미 [쪽지 보내기] 2011-12-05 19:22 No. 507417
507363 포인트 획득. 축하!
@ 가로등 - 저는 제 사견이라 먼저 말씀 드렸습니다. 일하시는것에 대한 태클이 아니고 좋은일 하시는데 자기를 들어내는것도 좋지만 조금은 자기를 낮추는것도 좋지않을까 싶어서 쓴글입니다.

배트맨 [쪽지 보내기] 2011-12-06 05:46 No. 508204
507417 포인트 획득. 축하!
@ 인간아기미 - 제 생각엔 그래도 피해자가족에게는 좀 힘이 되지 않을까요? 112측에서 부모님을 위해서 필리핀로컬방송쪽에도 연결을 해 주신 모양인데 침묵하는 다른 단체들보단 낫습니다. 생색 좀 낸다치더라도 납치단들의 악행이 도를 넘은 시점에선 무방한 듯 보입니다. 향후라도 초심을 잃고 엇나간다면 회원가입하셔서 비판도 하시면 될 듯 싶어요. 이번 사건 아니더라도 필리핀 세부 이미지는 이미 수많은 사건사고(그것도 진행 중)로 땅에 떨어졌어요. 필리핀 내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나서지 않는 것도 제가 보기엔 납치단의 손을 들어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납치단도 이젠 현지 백까지 있는 묻지마테러리스트들로 봐야 할 것 같은데.
yanis [쪽지 보내기] 2011-12-05 16:54 No. 507217
`프로는 아닌가 보네요 말투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정말 죽이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제 느낌>?
뚱쓰 [쪽지 보내기] 2011-12-05 17:27 No. 507262
버러지 만도 못한 놈이네요.
폴리76 [쪽지 보내기] 2011-12-05 17:35 No. 507285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언릉 범인을 잡아야하는데ㅜㅜ 너무 슬프네요
힙턴 [쪽지 보내기] 2011-12-05 18:19 No. 507335
아 ,,,,

인터넷이 속을 썩이네 ㅠㅠ

언넝 목소리 듣고 ,,,,

범인들 잡아야 하는데 ㅠㅠ
힙턴 [쪽지 보내기] 2011-12-05 18:25 No. 507341
이쎄끼 목소리로 잡을수 있겠네요 /////

클락 한인회 사람들이 이사람 목소리 알수도 있을거 갔습니다 ....

클락에 모임들이 신경쓰면 바로 잡을수 있는 목소리 입니다 /////
jessicaoh [쪽지 보내기] 2011-12-05 19:53 No. 507451
에휴...아무일없이 가족들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다넬l이룸 [쪽지 보내기] 2011-12-05 21:02 No. 507652
속히 해결되어 애타는 부모님, 가족들의 마음 안정시켜드렸으면 하네요.
참살이 [쪽지 보내기] 2011-12-05 22:18 No. 507746
많이 들어본 목소리 같기도 하고 홍석동님도 많이 본 얼굴 같기도하고...

정말 끔찍하네요

서로 없었던 일로 하고 풀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을 본인 자식이라 생각해 보세요...

정말 죽이진 않았을거라 생각각합니다.
상실시대 [쪽지 보내기] 2011-12-05 22:47 No. 507791
가슴이 참 아프네요....
배트맨 [쪽지 보내기] 2011-12-06 08:22 No. 508249
508236 포인트 획득. 축하!
@ 우박 -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은 최세용이란 놈이 브레인으로 나옵니다. 김종석이란 놈이 하도 멍청해서 먹고 살게 해줄려고 한다는 얘기하잖아여. 대장이 최세용입니다.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1-12-06 12:14 No. 508679
이런 목소리는 바꾸기도 힘이드는 목소리입니다
교민 여러분 잘 들어보시고 이분이 누구인지 빨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가슴이 아파 옵니다
부모 심정은 오죽 하겠습니까 에효
aynakutalaga [쪽지 보내기] 2011-12-06 14:05 No. 508858
그래도 어머님이 차근차근 대처를 잘 하셨네요..흥분하시거나 울지도 않으시고..
제 기준으로는 조선족이 아니라 지방 사람이 사투리 안쓸려고 애쓰면서 통화하는 내용 같은데요..
목소리가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 같은데...솔직히 앙헬에 있으면 찾을수 있을텐데..저 목소리 아는사람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해결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납치를 하면 하지 왜 사람을 죽이는지
천벌받을놈들..
바사라 [쪽지 보내기] 2011-12-06 19:38 No. 509392
목소리봐서는 남부지방사투리에 대략 40대후반서 50대정도 겠네여. 돈도 300먼저 달라 어쩌라 하는거보면 초보인거 같고요. 죽었다고 하는데 이런 인간이 과연 살인을 했을지 의문이 듭니다.
제생각엔 아마 살아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원두막산장 [쪽지 보내기] 2011-12-06 23:37 No. 509772
주위 경상도 말투가 들리면 한번의심해야 합니다.

나이가 30십대 중반에서 40후반이 경상도 말투을 쓰니다.

조속히 잡여 본국에서 사형 시켜야 합니다...천벌 받아야할 쓰레기들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1-12-07 01:50 No. 509873
하루 빨리 좋은 소식있기를 바라겠습니다.
you9400a [쪽지 보내기] 2011-12-07 14:25 No. 510887
우리끼리 좀더 강해져야 이런 놈들이 얼씬을 못할텐데요.
정말 가슴이픔니다.
CELI [쪽지 보내기] 2011-12-07 19:16 No. 511397
빨리 찾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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