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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결혼허가 신청후 한국에 왔다 다시가서 결혼은 가능하겠으나 10일이상 계속 머물러 있지 않으면 대사관에서 결혼비자를 안내줍니다. 아마도 혼인관계증명서 공증 인터뷰시에도 많이 강조할것입니다. 서류준비는 생각보다 많이 안걸립니다. 신부 세노마, nso출생증명 먼저 준비하시고 한국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 영문주민등록등본(시청마다 틀린데 요구하는곳이 있습니다.)등 준비하여 오시면 생각보다 절차 안복잡합니다. 혹 양식 필요하시면(모든 대사관 공증서류는 본인이 직접 번역하여야 합니다.) 여기 양식란에 번역양식이 다 있으니 참고하셔서 번역하시면 됩니다.

안됩니다.. ㅠ 최소 2주 이상을 휴가를 받아 가셔야 합니다.

전 일요일에 입국하시길 권합니다. 월요일 대사관 인터뷰하시고 화요일에 시청에 결혼 신청하시면

수,목,금,토,일,월,화,수,목,금 이렇게 10일 보내시면 금요일에 결혼허가가 나오던가 아니면

월요일에는 가능하셔요.. 신부와 합의가 되시면 10일 기간중에 미리 허니문을 다녀오시는것도 좋구요.

저도 결혼하기 위해서 년차 월차 당겨서 쓰고, 사정해서 이주간의 업무를 몽땅 다 해놓고 가느라

아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분은 직장을 그만둔 분도 계셔요.. 쩝..

서류는 "후빈아빠"님께 쪽지를 보내셔요.. 가장 신뢰성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기쁨가득한 님에게... 궁금 한것이 있는데 10일 체류 기간이 주말도 다 포함이 되나요??어떤 글 보니깐 토일 제외한 평일 일수만 포함이 된다고 하던데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 필조사 님에게... 이들의 날짜 계산은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공휴일도 포함이 맞습니다.. 하지만.. 만약 님이금요일에 결혼 신청 했습니다. 그럼 담날이 공휴일.. 그럼 안칩니다. 월요일부터 치지요.하지만 그 전에 했다면.. 공휴일도 쳐 줍니다. 경험에 의한 날짜 계산이니..거의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가지 장소니 뭐니 만들고 알아보고..일단 중요한건 스탬프 입국면이 10일 이상이 안되면 비자가 안 나온다는 겁니다.이점 유의하시구요.. 혹여라도 휴일들이 10일 안에 안 들어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