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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2,963 2023-11-27 15:33
질문과답변 127547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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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3-11-27 16:23 No. 1275475921
앞니 임플란트를 돈 안받고 해준다하면 에휴 필리핀이니까 한숨쉬며 넘어갈법한데 그게 아니면 당사자의 동의가 있었는지 먼저 명확하게 하셔야 할듯 합니다.

치과에서 발치 항목으로 청구하려면 돌려 말하든 직접적으로 말하든 물어보긴 했어야하니 아무 말 없이 뽑진 않았을거 같은데
cf4778 [쪽지 보내기] 2023-11-27 17:09 No. 1275475936
@ 피나스 님에게...
네 방금 물어보니 의자에 눕고나서, 교정기를 빼고나서 신경 죽었다고 발치했다고 합니다....ㅠㅠ 여자친구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가만히 있었던거 같아요.
통화권이탈 [쪽지 보내기] 2023-11-27 17:34 No. 1275475948
@ cf4778 님에게...

여자친구분에게 명확히 확인해보세요...

yes라고 대답을 했는지 ...

그걸 물어본 다음에 질문을 하시는것이 나으실것 같아요..
spiderman [쪽지 보내기] 2023-11-27 16:58 No. 1275475930
47 포인트 획득. 축하!
임플란트는 발치후 최소 6개월 있어야 가능하고 잇몸이 작으시면 임플란트도 안됩니다. ㅠㅠ
cf4778 [쪽지 보내기] 2023-11-27 17:10 No. 1275475938
@ spiderman 님에게...
지금은 약먹고 자고있는데 내일 저녁에 치과 예약다시했다는데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마라곤돈 [쪽지 보내기] 2023-11-27 17:12 No. 1275475939
ㅋㅋ 이건 소송감인데..와 나같으면 아는빽 총동원해서 쳐들어갔을듯
통화권이탈 [쪽지 보내기] 2023-11-27 17:31 No. 1275475946
필리핀에서의 치과는... 본인도 치과 지식을 쌓은 후에 가야합니다 ;;;

저도 치과 여러군데에서 신경치료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그냥 파스타만 넣고 끝내는걸로 했고

다시 엑스레이 찍어보니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피노이 치과 의사들은 대부분 돈 or 간편한 방법만 찾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마지막에 갔던 치과 의사는 좀 제정신이여서 다행이였지만요..

암튼...

위의 경우처럼 교정을 하는 치과에 가서 문제점을 찾는것보다는 (어차피 교정을 진행중이여서 자기 책임이 있다는걸 보여주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다음달, 다음달 그렇게 이야기한거구요)

돈이 조금 들더라도 다른 치과에 가서 자문을 구하는것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피노이들은 의사가 말하면 그게 '법'인양 yes라고 답하는 경우가 1000% 입니다.

여자친구분이 뭐라고 님에게 이야기했는지는 모르지만

치과 의자에 누워 의사가 발치해야한다고 했을때 'yes'라는 답을 했을게 뻔합니다..

- 제가 신경치료 하지 않겠다고 하니깐 그 치과 의사가 열을 올리며 뭐라고 하더군요... ㅎㅎ
필리핀에선 흔한 일은 아니죠... 의사가 말하면 무조건 'yes doc' 이라는 답변이 와야하는데 제가 'no'라고 답했으니깐요..

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3-11-27 17:38 No. 1275475952
@ 통화권이탈 님에게...
이 분 말이 정황상 맞는것 같습니다 치과에서는 잘 모르니까 yes 라고 하긴 했는데 남자친구가 펄펄뛰니까 사실대로 못 이야기하고 내일 치과간다고 상황을 정리한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04b4e9 [쪽지 보내기] 2023-11-27 17:52 No. 1275475962
죄송한 말이지만...... 소중한 여친이 치과를 다닌다면 저같으면 일반 치과가 아니라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좋은 치과 다니라고 했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살때 마카티에 있는 한국 치과 다녔어요.
Pogiman [쪽지 보내기] 2023-11-27 19:48 No. 1275475977
제가 볼때는 치과의사가 신경치료에 너무 무성의 했내요. 신경치료는 가족이 아닌이상 권유하지 않는다고 치과의사들이 이야기 합니다. 날마다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요. 신경치료 한다고 하면.... 저같은 경우 집어치우라 하고... 다리를 놓든지 아니면 임플란트를 권합니다.
올티가스센터 [쪽지 보내기] 2023-11-27 22:17 No. 1275475998
역시 오진율이 그냥 높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분들 얘기하신 것처럼 필리핀에서는 지식이나 상식이 부족하니 그냥 의사가 시키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본인도 관련 지식을 사전에 공부해야 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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