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사이에서 그랩타고가던 한국 관광객 두명 무장강도 당해(69)
정상호
쪽지전송
Views : 43,436
2019-11-21 08:48
자유게시판
12744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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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다 부순뒤 한국인 피해자의 가방에서 개인물품과 10만페소이상의 현금을 갈취한뒤 괴한은 그대로 세단을 타고 도주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그랩 기사가 팔에 부상을 입었고 한국인 두명은 무사하다고 합니다.
연말 사건사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news.abs-cbn.com/news/11/21/19/2-koreano-hinoldap-sa-pasay-higit-p100000-natang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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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일이 또 발생을했네요.
그래도 천만다행입니다.
그랩기사분의 쾌유를 바라며, 두분 놀라셨을텐데
마음잘 추스리시고,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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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이에 밤이라... 약사러 갔나? 어찌 표적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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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ay -
카지노에서 나오는거보고 따라왔지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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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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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ㅋㅋ
사면초가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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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총안맞는법 와이프가 가르쳐주네요
짱깨스타일로 다니면 총 덜 맞는다네요
머리는 떡진스포츠, 때묻은 난닝구차림 ,신발은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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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색이나 메신저백도 필수 아닌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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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짝퉁이어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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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웃고 갑니다. ㅋㅋ
영구 스타일로 나가면 아무도 안건드릴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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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이 저동네 무서운 동네인데..
연말 다가오니 또 미친놈들이 날뛰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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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참 여기저기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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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유흥 늦은밤길 다 조심.
치안이 개판인 필임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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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황을 보면 한국인인걸 알고 쫓아온거 같은데
카지노에서 돈을 딴걸 보고 그때부터 따라온게 아닐까 싶네요...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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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앞에서 기다리다 범행 대상이 된것 갇으내요
총상을 입은 운전사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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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엔디아 고가면 로하스블리바드고 네트월드호텔 앞인데 거긴 새벽시간에도 차량통행 활발한곳인데 거기서 총질 망치질 약빤놈들 눈돌아서 도전한거네요 필 밤거리 혼자만 안다니면 된다는것도 옛말 되버리네요 친구랑 그랩기사랑 그것도 차안에서 당해버리니 보디가드를 3명이상 달고다니든 방탄차를 타고다니든 그게안되면 못돌아 다니겠네요 이해가 안되는 장소에서 털린거라 산길도아니고 골목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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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금액을보면 좀 아리쏭하네요.
여튼 그건 중요한게아니고 진짜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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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관광객 복장은 안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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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고 있을때는 항상 조심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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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이네요
놀랠것 같은데 마음 추수리시길 ~~
카지노에서 돈딴사람이 포적이 되었곤했는데
지금도 그러나봅니다
뒤에서 계속 따라온것 같아요
조심 조심 또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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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내용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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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서 더 기승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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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하다니 천마나행입니다. 고가에도 cctv 설치가 필요한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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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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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대로에서 총기강도라니 참 연말스런 필핀 상황이네요.
특히 현금지주 소지하시거나 카지노 출입하시는분들,,, 그리고 혹 돈따시는분들 진짜 조심 또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지금은 예수님 주머니도 털어가는 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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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밖에 나가기도 겁나네요.
주필 한국대사관에서도 카톡으로 외출 삼가하라고 하더군요.
그랩타고 가는데도 무장강도를 당하다니. ㅠ
야간 외출은 당분간 자제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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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그랩인데...허허 무섭군요 (근데 애초에 카지노 지역 들락거린게 문제가 되기도 하긴할듯...)
그나저나 그랩기사는 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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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총으로 강도짖하고 있는상황에 들어 왔다가
봉변당했는데
그때 이유가 핸드폰 달라는데 안주다가 총맞아서 죽고
자녀는 졸지에 혼자 남았던 사건이 기억나네요.
필리핀에서는 달라는데로 주는게 현명합니다.
돈은 잃어도 되지만 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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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얘기를 들은게 지금으로 부터 7~8년 전인데, 똑같은 레퍼토리에 똑같은 이야기..
그때는 헤어숍이라던데, 언제 커피숍으로 바뀌었는지...
7년전에 들은 얘기가 3~4년으로 둔갑하고... 어디서 이렇게 주워듣는것도 많은지..
주워 듣고 옮기면서 와전되고.. 장소 변경되고, 시간 변경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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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골소도시라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아갑니다.
밤에 문열어놓고 강아지랑 산책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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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부상 입은걸 총상으로 오역햇네요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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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깬창문이 왜 운전석이고 기사 인터뷰영상 보니 강도당한놈이 엄청 태평하고 기사랑 공범의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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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필핀 할말이 없네요
ㅆㄹㄱ
한국분 인터뷰하시던데
불쌍해ㅇ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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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기 때문 입니다.
강도가 미수로 끝나고 범인이 잡혀서 무거운 형벌을 받았다는 말이 많이 나오면???
다음번 범죄는 자연스럽게 줄어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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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네요. 연말이 되어가니 점점
무서워지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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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해야겠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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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극성입니다.
여성분들 가방 들고 다니지 마세요.
귀금속 착용 안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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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다니다가 바카라에 소질 없어서 지금은 안다녀요.ㅋㅋ
필리핀에서 비교적 표적이 덜 되는 방법.
좀 지저분 하게 다니면.ok.
필리핀 사람들 하고 그냥 길에서 밥먹고 노닥 거리고
50패소 짜리 35패소 짜리 햄버거 먹고 다녀봐요. 아무도 돈 이야기 안함. ㅋㅋㅋ
저보고 한국사람이냐고 물어 보는 사람 없었음.
ㅋㅋ 중국 인들도 저 한테 길물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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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사람들이 저한테 중국말로 말을 걸길레 제가 중국사람처럼 보이나 라고
한참동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필리핀애들한테도 그냥 중국말 쓰더라고요;;;
미국사람이고 필핀사람이고 그냥 중국말로 하고 못알아들으면 화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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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관광객이 무차별 당하면 무서워서 관관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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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불허해도 마찬가지인게 불법총기로 100만정으로 사건사고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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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네요.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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