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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들이 무서운 이유.....(31)
아리랑늑대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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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21:13
자유게시판
127448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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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격 적중률 매우 높음
길 한복판에 탱크 갔다놓고 운전 가능 하신분 손 드세요 하면
운전수 포수 탄약수등등 특기병 다나오실텐데
그러고도 필리핀에서는 영 힘을 못 쓰니 ㅎㅎ
*포인트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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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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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몇년했다고
썰 푸세요.
건성으로 듣는척하면서도
동공이 흔들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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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실망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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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서 철책선 벙커 안에서 영하 15도에도
굳건 했던 울 신랑..^^;;
고런분하고 필에서 잘살고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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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경험, 나는 참 힘들었는데 남에게는 별거 아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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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이 포인트가 후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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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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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출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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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꿈에 파일럿...
어렸을적 꿈이 파일럿이었습니다...
현실은 방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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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에 포까지 가능합니다.
전방차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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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이 나기는 허내요
춥고 뱌고픈 군생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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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은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내요.
직사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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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갑 전우회 모임이 40년차 모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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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능하겠죠 주특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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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술은 기본이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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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에 있을때 K1소총을 사용했었는데, 간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한국에서는 말이 통하는데, 필리핀에서 한국 사람이 좀 큰소리로 얘기하면 욕하는 걸로 아는 것 같아요. 여기서는 아무리 화가 나도 조용하고 차분하게 웃으면서 욕(?)하시면 통한답니다.
웃자고 해 본 소리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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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얘기지만 간첩선 격파한 DD92 구축함 서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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