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흥가 여자는 근처에도 가지 마십시오.

[*] 필리핀 유흥가 여자는 근처에도 가지 마십시오.
 

단순히 휴가 차 필리핀에 와서 여행을 하고, 즐기다 가는 거라면 좋습니다.

필리핀에서 한국 남자들을 "움직이는 공해"라고 부릅니다. 쓰레기 취급을 받다 못해 이제는 움직이는 공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다 좋습니다. 스스로를 잘 단속하여 문제 거리를 만들지 않으면 ...

하지만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필리핀에 결혼을 하러 왔는데, 마음에 드는 여자는 없고, 심심해서 밤에 술 한잔 하러 갔다가 술집 여자를 만나서 살림을 차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는 그렇게 헤어지고 한국에 돌아와서 그 술집 여자를 잊지 못해서 또 다시 찾아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느 고급 공무원이 가족들과 필리핀에 휴가 차 왔다가 잠시 친구들과 밤에 놀러 갔다가 유흥가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 어린 여자와 나이 차이가 대충 40살 정도 차이가 나고 보니까, 정신을 잃고 빠져들고 말은 것입니다.

그 남자의 부적절한 행각은 결국 발각되고 말았으며 결말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가족도 떠나고 연금은 물론이고 전 재산을 부인에게 몰수 당하다 시피 하고 쫓겨났습니다.

그 술집 여자도 떠나고 말았습니다. 늙은 남자와 살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돈을 조금만 받는다면, 차라리 그 술집 여자는 다른 젊은 손님을 찾아 떠나겠죠.

인물이 반반하다고 해서 쉽게 마음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유흥가 여자들, 하룻밤을 같이 해도 어떻게 하면 손님의 지갑 속에서 돈을 훔쳐 갈까, 또는 팁을 많이 받을까 속으로 수 십번 생각하는 여자들입니다.

이쁘다고 또는 불쌍하다고, 측은하다고 그렇게 함부로 쉽게 다가가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