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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알려주는 이상신호

Views : 470 2012-10-19 20:50
건강상식 95334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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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스스로 알려주는 이상신호 

 

 

우리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 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본다.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해 본다. 

 

5.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심부전의 증상은 크게 좌심부전, 우심부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좌심부전은 호흡곤란, 폐부종, 뇌의 저산소증 등이 생길 수 있고 우심부전은 몸의 부종, 간비대, 신부전, 고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호흡곤란은 우신부전시 폐에서 심장으로의 혈액 순환에 지장이생겨 문제가 될 수 있다.

 

치료방법은 심부전을 가져온 원인을 제거하는게 우선이며, 그게 안되면 약물치료나 저염식사 같은 식이 요법과 운동요법도 가능하지만, 간단하게 낫는 병이 아니므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의 관벽에 변고가 발생되어 관강이 좁아지고 관벽이 거칠어짐으로써 나타나는 병이다. 즉 혈소판 등 혈액 속의 유형 성분을 쉽게 응집되게 만들어 동맥 관벽에 달라붙으면서 혈전을 형성시켜 점차 혈액 통로를 막아버리고, 이로 말미암아 해당 혈관의 공급 부위의 뇌 조직이 혈액 부족으로 괴사(壞死)를 일으키게 된다. 이것이 곧 뇌혈전(腦血樓)이다.

 

뇌혈전이 형성되기 일주일 전쯤에 두통, 어지러움, 잠시성 기억 장애, 몸에 이상 한 느낌이 들거나 저리고 기운이 없는 등의 증상이 자주 있게 된다. 그리고 잠시성 뇌결혈이 발생되는 현상도 있다.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진료 받아야 한다.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 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이다.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철분 섭취량 부족이 원인이다. 월경과다.위궤양.십이지장궤양.위암.치질.자궁근종 등으로 출혈한 것도 원인이다. 따라서 철분의 공급량을 늘리는 것 못지 않게 출혈 부위를 찾아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분이 많이들어있는 식품은 시리얼.콩.곡물.동물의 간.굴.계란 노른자.살코기.멸치 등에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 철분을 더 많이 흡수하려면 비타민C가 많이 든 과일.채소.주스 등을 함께 먹어야 한다.

 

그러나 커피.홍차.녹차 등을 식사 도중.전후에 마시지 말아야 한다. 이 식품의 떫은 맛 성분(탄닌)이 철과 결합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철분은 공복시에 가장 흡수가 잘되므로 철분보충제는 식후 두시간 이상 지난 뒤나 잠자기 전에 복용한다.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 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이다.

 

13. 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방광염을 일으키지 않을 때 처음 배출 뇨에 혈액출현, 최후 뇨에 혈액이 없다.

 

염증이 진행시 요도 폐색에 의해 배뇨곤란이 심해진다. 일반적으로 방광염이 병발하여 방광염의 증상이 합병증으로 발생하기 쉬우므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 때 방광염을 의심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 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 위염 등을 의심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 음식물이 목에 잘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 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의사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음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다.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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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No.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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